Dal Forno Romano Amarone는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발폴리첼라에서 생산되는 고급 레드 와인으로,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방식으로 만들어져 수확한 포도를 건조시킨 후 발효하여 당도와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주로 코르비나 품종을 기반으로 론디넬라, 크로아티나, 오셀레타 등의 포도를 함께 사용하여 진하고 묵직한 바디감과 다크 베리, 초콜릿, 향신료, 담배 등의 복합적인 풍미를 지니고 있으며, 진한 육류 요리, 숙성 치즈, 다크 초콜릿과 잘 어울려 특별한 날에 즐기기에 적합한 와인이다.
흔히 5대 샤또로 불리는 보르도 그랑크루 클라쎄 1등급에 속한 사또 오브리옹은 유일한 메독이 아닌 그라브 지역의 와이너리로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한 보르도 와인으로 유명하다. 메독에 위치한 여타 샤또들과 떼루아가 다르기 때문에 흙내음, 담배잎, 건초 향이 특징인 보르도 특급 와인.
미국의 컬트 와인이자 나파 벨리 지역의 자존심이기도한 오퍼스 원은 로버트 몬다비와 바론 필립 드 로칠드가 만나서 만든 와인으로 첫 번째 작품 최고의 1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선물을 하기 좋은 와인이며 카카오, 바닐라, 연유 등 부드러운 향이 은은하게 나타나며 시간이 흐르면서 블랙베리, 블렉체리 등 검붉은 과실향이 폭발적으로 나타나 완벽한 벨런스를 보여주는 구하기 힘든 19 빈티지 나파 벨리 최고의 레드 와인!
그랑 크뤼 클라세 1등급이자 흔히 5대 샤또 중 하나로 불리는 샤또 무똥 로칠드는 그랑 크뤼 클라세 역사상 유일무이의 등급 격상 와이너리로 와인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현존 최고의 와이너리 중 하나이다. 매년 바뀌는 레이블은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유명하며 구하기 힘들지만 와인 컬렉터들에겐 1순위로 꼽히는 와인이다. 입 안에선 집중되고 둥글려진 실키한 타닌이 가득 느껴지며, 검은 과실, 코코아, 비스킷 등의 풍미가 빈틈없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세냐는 1995년 미국 와인의 전설 로버트 몬다비와 칠레 와인 명가인 비냐 에라주리즈가 합작하여 탄생시킨 와인이자 모든 빈티지가 우수한 평가, 성적을 거둔 칠레 탑 프리미엄 와인. 보르도 스타일의 블랜딩을 사용하여 칠레 내 아콩카구와 벨리의 지역을 고급스럽게 담은 와인으로써 검붉은 과실향이 느껴지며 밀키하면서도 강한 아로마가 느껴지고 기분 좋은 산도와 함께 부드러운 목넘김이 매력적이다.
캘리포니아의 테루아를 유럽의 클래식한 양조철학으로 빚어내는 세계 최정상급의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와인으로 와인 스펙테이터 TOP100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블랙 커런트, 블랙체리, 초콜렛 아로마가 감지되며 입안에선 미네랄 풍미와 함께 둥글고 잘 정제된 피니시가 길게 지속되는 와인이다.
RP 100점 4회, WS 올해의 100대 와인 1위, 미국 명품 와인의 ICON 인시그니아는 1978년 미국 최초로 선 보인 보르도풍의 블렌딩 와인으로 현재는 미국을 대표하는 와인 중 하나로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빈티지가 무엇이든 간에 인시그니아는 인시그니아 라는 찬사를 남긴 바 있다. 2021 빈티지는 카베르네 소비뇽 93%와 쁘띠 베르도 3%, 카베르네 프랑과 말벡 각 2%를 100% 새 프랑스산 오크에서 숙성했으며 체리, 카시스, 다크 초콜릿의 향이풍성하고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주는 와인.
당연컨데 스페인 최고 또는 명품 와이너리라 하면 베가 시실리아를 떠올릴 수 있다 스페인의 로마에 꽁디라 불리기도 한다 양조법 또한 특별하다 포도는 당연히 손수확하며 수확이후 그해의 빈티지에 따라 오크통 또한 직접 포도에 맞게 제작하여 사용한다 또한 코르크 또한 심여를 기울여 선택하고 10여년 전엔 미래를 보고 직접 코르크를 생산하기위해 코르크 참나무 3만 그루를 심는 등 와인의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한다. 발부에나는 베가 시실리아의 캐릭터를 잘 표현하면서 조금 편안하게 마실 수 있도록 생산하는 와인이며 야생 딸기 블루베리 민트 타임등 아로마의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며 2년 가까이 오크 숙성을 거쳐 타닌의 텍스쳐가 정말 부드러우며 베가 시실리아를 잘 표현해낸다
1848년 바스크 출신의 토리비오 레칸다가 스페인 리베라 델 두에로 지역의 2천 헥타르의 부지를 매입하며 시작된 베가 시실리아는 이후 보르도에서 18,000그루의 포도나무 묘목을 들여와 브랜디를 만들어 스페인 왕실에 납품하면서 이 부지는 스페인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야생딸기, 라스베리, 멀버리 등 진한 과일의 농축된 맛과 향에 말린 허브와 시가 박스의 우아 한 향이 함께 느껴진다. 끝 맛에서 붉은 과일의 풍부한 맛과 함께 담배 잎 향, 스파이시한 여운 이 입안에 길게 남으며, 농도 짙은 탄닌의 풀 바디한 맛과 균형감 있는 산미를 지녀 숙성 잠 재력을 보여주는 와인.
키안티 클라시코 지역의 작은 마을 판자노에 위치한 폰토디는 언덕에 자리잡고 있으며 석회질의 토양, 높은 일조량과 큰 일교차 덕에 탄닌과 산미의 균형감이 뛰어난 산지오베제 포도를 만들어낸다. 밝은 루비색을 띠고 있으며 잘 익은 체리의 진한 향과 자두 향, 제비꽃과 약간의 향신료 향이 느껴진다. 섬세하게 다듬어진 타닌의 진한 맛과 과일 고유의 풍부한 풍미, 기분 좋은 여운이 길게 남는다. 토스카나 지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와인 중 하나.
1984년 빈티지를 시작으로 와인 스펙데이터 1등과 2등을 번걸아가며 2014년도까지 꾸준하 올라간 프리미엄 미국와인으로 케이머스에 가장 상위레인지 와인이다. 와인을 먹은 사람들은 ‘케이머스’가 왜 까베르네 소비뇽위 제왕으로 군림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할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난 와인으로 미국 프리미엄 와인를 찾고 있다면 당장 먹어봐야하는 와인!
1978년 나파 밸리에 설립된 파인 릿지. 스택스 립, 오크빌, 러더포드, 하웰 마운틴 등 나파 밸리 안에서도 손꼽히는 곳에서 수확된 포도로 만들어졌다. 블루베리, 블랙 베리, 삼나무의 향과 잘 익은 체리의 과즙이 주는 자연적인 잔당감이 산도와 조화롭다. 뛰어난 밸런스와 함께 긴 여운이 지속되는 와인!
샤또 파비의 와인 메이커이자 오너였던 패트릭 발레와 노르웨이 출신 기업가 알렉산더 빅이 최고의 떼루아를 찾아내 만든 프리미엄 와이너리의 와인. '가장 아름다운'이라는 뜻을 가진 '라 피유 벨'은 블루베리 풍미가 가득하며 우아한 타닌을 가진다. 긴 피니시를 남기는 와인으로 과하지 않고 조화로운 와인!
UC Davis에서 포도 재배를 공부한 닐스 뱅기는 현재 나파 밸리의 양조 개척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그의 아들이 이어가고 있다. 뱅기 빈야즈를 지키던 충견 리트버리 ‘스카웃츠’를 기리며 만든 와인으로 올드 진판델을 베이스로 쁘띠 시라, 시라 등이 블렌딩 되었다. 잘 익은 블루베리, 라벤더, 블랙 커런트의 향과 탄탄한 구조감을 갖춘 풀 바디 와인!
현재 부르고뉴 생산자 중 탑으로 꼽힐 정도로 와인들이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와이너리 중 하나이며 명성 있는 그로 가문의 와이너리인 A.F그로가 만든 오뜨 꼬뜨 드 뉘 루즈는 일반 레지오날 등급보다 좋은 품질로 만들어진 와인으로 높은 퀄리티 와인으로 A.F 그로를 느끼고 싶다면 처음에 시작하기 좋은 오뜨 꼬뜨 드 뉘 루즈!
샤또 뽕떼 까네는 그랑 크뤼 클라셰 5등급 와인이지만 품질과 퀄리티가 높아 2등급 와인보다 더 인정받는 와이너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5등급의 일반적인 와인들에 비해 가격은 높지만 높은 퀄리티와 함께 매력적인 와인이다보니 보르도 좌안이 궁금하다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와인!
키슬러는 미국 소노마에 위치하고 있는 와이너리로 섬세하고도 서정적 복합미의 결정체인 프랑스 부르고뉴 스타일의 걸출한 와인 스타일을 추구한다 이들의 피노 누아는 컬트 와인적 위상을 누리며, 지속적으로 미국 최고급 피노 누아로 평가 받고 있으며 소노마 피노누아는 한국시장 최초 공개된 키슬러 피노누아로 미디움 바디의 10년 이상 숙성 가능한 자두, 블루베리, 꽃, 라즈베리, 석류 향이 아름다운 와인이다
도멘 서린은 오레곤 윌라밋 밸리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레곤 안에서도 최고의 포도재배 지역으로 알려진 던디힐의 포도로 와인을 양조한다 보르도에서 만든 부르고뉴용 오크를 주로 사용하고 정제나 필터링은 하지 않으며 병입 후 18개월을 숙성시킨 뒤 출시하여 산뜻하면서 풍미깊은 과실향과 섬세한 타닌이 매력적인 피노누아 와인!
샤또 마고와 함께 \'보르도의 여왕\'으로 일컬어지는 그랑크뤼 3등급 샤또 지스꾸르는 14세기부터 시작되어 태양왕 루이 14세가 즐겨 마셨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긴 양조역사와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마고의 기품과 우아함을 여실히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는 대표적 특급 와인이다. 짙은 체리 빛깔을 띠며, 블랙 체리와 신선한 머쉬룸의 아로마가 느껴지고 미디엄 바디로 초콜릿의 느낌도 감미롭게 느껴지며 풍부한 타닌과 구조감이 좋은 와인.
로버트 파커가 이탈리아 최고의 와이너리 중 하나로 소개하며 4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의 아르지아노는 최초의 26개 브루넬로 협회원 중 하나다. 토스카나 방언으로 '고독한 멧돼지'라는 뜻으로 사시까이아의 양조자였던 자코모 타키스가 몬탈치노 지역에서 처음 양조한 기념비적인 슈퍼 투스칸으로 다크체리와 블랙베리를 필두로 복합적인 아로마와 풀바디지만 매우 부드러운 탄닌과 길게 이어지는 피니쉬를 갖춘 와인이다.
그랑 크루 클라쎄 2등급에 해당하는 샤또 뒤포르 비방은 12세기 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명문가에 의해 와이너리가 설립된 후 수 세기동안 여러 대를 통해 메독 와인만의 독특한 특징이 잘 표현되는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보르도의 가장 유서깊은 샤또 중 하나로 어두운 레드 컬러와 풍부한 스타일과 구조를 지녔다. 부드러운 타닌과 오크향, 붉은 과일 향이 느껴지는 와인.
와인 업계의 ‘마에스트로’ 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BV 와이너리는 WS Top100에 7번이나 선정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최근 22년도 제임스 서클링 Top100에서 1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파 벨리의 전형적인 잘 익은 까베르네 소비뇽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벨벳과 같은 질감과 함께 잘 녹아든 타닌과 함께 아주 밸런스가 좋아 지금 마시기도 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 나파벨리 와인!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쎄 2등급에 속하는 라스꼼브는 폴 로저 샴페인 하우스의 기술 이사직을 15년간 지낸 르네 바네텔이 와인 메이커로 부임해 퀄리티를 더욱 높였으며 포도밭의 규모가 커 다양하고 독창적인 포도밭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붉은 과실과 검은 과실, 에스프레소, 감초, 담뱃잎 등 여러 복합적인 향을 갖춘 와인.
잭 케익브레드는 차량 정비 사업을 하며 틈틈이 사진작가를 하던 와중 우연히 들린 나파 밸리에서 포도재배와 와인양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포도원을 매입하며 케익브레드 셀러의 역사는 시작된다. 나파 밸리의 남쪽부터 북쪽까지 다양한 기후대의 밭에서 재배한 포도를 엄선해 북쪽의 강렬한 탄닌, 진한 블랙 프룻 캐릭터와 남쪽의 신선한 과일 향, 산미가 훌륭한 균형을 보여주는 와인.
그랑 크뤼 3등급 와이너리 중 하나로 보르도 마고 지역의 가장 깊은 유서를 가지고 있는 샤또 디쌍은 \\\'왕들의 만찬과 신들의 제사를 위한 와인\\\'으로 불리며 지나친 과일의 농축된 맛과 오크통 사용을 지양하고 섬세하게 조화된 균형적인 맛을 추구한다. 딸기와 버찌 등 과일의 풍미와 초콜릿과 바닐라의 맛이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타닌과 부드러운 질감은 와인의 맛을 한층 더 우아하게 만들어 준다.
팔라쪼네는 1969년에 설립된 작은 규모의 와이너리지만 13세기때부터 좋은 포도밭으로 기록되면서 유서 깊은 밭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생산되는 100% 산지오베제 품종을 사용하여 만든 고급스러운 와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있다. 스파이스와 허브의 아로마가 육류, 양고기, 가금류 등 육고기와의 페어링이 좋다.
오리 심볼로 유명한 덕혼 와인 컴퍼니는 지난 40년간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북미 대륙을 대표하는 베스트 & 스테디 셀링 브랜드로 성장했다. 블랙 베리, 블랙 체리 등의 매력적이고 복합적인 향을 가지고 있으며, 자두, 커피, 오크의 풍미와 함께 해를 충만히 받고 자란 양질의 포도가 선사하는 아주 약간의 달콤한 여운을 가지고 있다. 직관적인 타닌과 서서히 과일과 부드러운 맛도 오래 지속적으로 남는다.
제임스 서클링이 평하길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브루넬로를 비교했을 때, 최고의 와인 중 하나'라고 평가한 생산자로 모든 포도를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진하고 웅장한 스타일의 브루넬로로 강렬하면서 집중력 있는 아로마에서는 말린 체리, 향신료, 가죽 풍미가 느껴지며 입 안에서는 높은 산미 풀바디감을 보여주며 강렬한 타닌이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조화로우면서 힘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그랑 크뤼 클라쎄 2등급에 해당하는 샤또 뒤포르 비방은 12세기 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명문가에 의해 설립된 후 수 세기동안 여러 대를 통해 메독 와인만의 독특한 특징이 잘 표현되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보르도에서 가장 유서깊은 샤또 중 하나로 어두운 레드 컬러와 풍부한 스타일과 구조를 지녔다. 부드러운 타닌과 오크향, 붉은 과일 향이 느껴지는 와인.
프랑스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셰 5등급 와인으로 마고 지역을 대표하는 탑금 생산자이며 소유주가 여러번 바뀌면서 품질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습니다. 검은 과실향이 풍부하게 나타나며 정향을 비롯해 오크향이 부담스럽지 않게 나타나며 높은 바디감과 벨런스를 맞춰주는 듯한 산미가 매력적이고 부드러운 타닌이 느껴지는 보르도 5등급 와인!
바로사 벨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호주 와이너리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바로사 벨리와 클레어 벨리를 개척한 와인메이커 중 한명입니다. 현재까지도 우수한 품질을 비롯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글래처 아몬라 쉬라즈는 2005년부터 로버트 파커에게 꾸준히 90점이상의 점수를 받고 있으며 풍부한 타닌감과 바디감이 매력적이며 검은 과실향이 지배적으로 느껴지고 달큰하면서도 복합적인 맛이 조화로운 와인입니다.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에 대해 열정을 갖고 있던 미국 제약회사의 부호에 의해 1990년 설립된 도멘 서린은 오레곤 윌라밋밸리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4년 전문가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도민 드 라 로마네 콩티의 그랑 크뤼 와인들보다 호평을 받으며 그 유명세가 단숨에 올라갔다. 얌힐 뀌베 피노 누아는 붉은 과실의 뛰어난 집중도를 보여주며 부드러운 타닌과 특유의 얼씨함이 잘 느껴지는 오레곤 프리미엄 피노 누아.
비노블 마르셀 쁘띠 와이너리는 쌩떼밀리옹과 까스띠용 꼬뜨 드 보르도 두 지역에 위치한 총 22헥타르의 포도밭을 관리하고 있고 쌩떼밀리옹에 위치한 포도밭은 그랑크뤼 등급으로 샤또 프랑과 엄블리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엄블리 와인은 고급스러운 와인으로 과실의 풍부함이 뛰어나며 입 안에서의 우아한 탄닌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4대째 전통을 이어가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 마쏠리노는 북부 이탈리아의 피에몬떼 지역의 세라룽가 알바에 위치하며 추구하는 와인 철학은 오랜 기간 와인의 성격을 정해주는 토양의 특징을 잘 보존하는 것이다. 그들의 바롤로는 정제되고 섬세한 스타일로 마쏠리노의 싱글빈야드 바롤로 중에서 가장 부드럽고 입안을 꽉채우는 질감을 지녔다. 밸런스가 좋고 피니쉬에서 힘이 좋은 탄닌과 견고한 구조를 지닌 와인.
4대째 전통을 이어가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 마쏠리노는 북부 이탈리아의 피에몬떼 지역의 세라룽가 알바에 위치하며 토양의 특징을 잘 보존하는 것을 추구한다. 우아함과 섬세함을 갖춘 마쏠리노의 기본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바르바레스코 특유의 온화한 과실과 잘 짜여진 구조감을 보여준다. 붉은 과실의 캐릭터가 진하고, 부드러운 향을 지녔지만 의외로 단단한 탄닌과 높은 산도가 숙성잠재력 또한 보장하는 와인.
아테네움은 고대 로마의 학교, 도서관을 뜻하는 단어 로, 와인을 통해 영감을 받은 이들의 모임을 표현하고자 유래된 이름이다. 나파 카운티에 속한 루더포드 산지에서 블랙베리, 체리, 초콜릿 향과 토스트의 향이 어우러지며, 실키한 텍 스처와 함께 섬세한 타닌이 돋보이는 와인으로 피니시까지 이어지 는 균형이 훌륭한 와인
스펙데이터 100대 와인에 선정된 첫 작품인 더 프리즈너를 필두로 머큐리, 빠삐용, 베라도라를 만든 오린 스위프트는 레이블 만큼이나 특이하고 감각적이면서도 깊이를 느끼게 하는 와인이라는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출시와 동시에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진판델을 향한 그의 열정이 담겨있는 와인으로 라벨의 사진은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찍은 8가지 사진으로 8년 동안 매해 바뀌게 된다.
그랑 크뤼 5등급의 샤또 까망삭은 가성비로 그랑 크뤼 클라쎄를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생산하며 세계적인 와인 컨설턴트 미셸 롤랑의 도움을 받아 와인의 품질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검붉은 과실향에 삼나무, 꽃향이 이어지며 바닐라, 가죽의 노트가 느껴지며 바디감과 타닌이 어우러져 전반적으로 무거운듯 하면서도 산미와 드라이감이 밸런스를 맞춰주어 완성도 있으며 신선한 피니쉬로 마무리되는 와인이다.
미국의 대형 와인 브랜드 스미스앤더슨 그룹 산하의 스톤헷지 브랜드로 40년 가까이 나파밸리 와인 메이커로 활동하며 조셉 펠프스, 슈그, 캔달 잭슨 등에 참여한 돈 베이커의 작품이다. 나파 밸리 욘트빌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지며 다크 베리, 코코아와 복합적인 향신료가 특징이며 피니쉬는 바닐라, 카라멜 향이 부드러운 나파밸리의 전형적인 까베르네 소비뇽을 표현한 와인이다.
샤또 라피트 로칠드와 샤또 꼬스데뚜르넬 인접해 위치한 샤또 라퐁 로쉐는 그랑 크뤼 4등급으로 언제나 뛰어나 가성비를 보여주는 보르도 와인. 잘 잡힌 구조감과 부드러운 느낌이 아주 매력적이며 검붉은 과실향이 특징. 부드러운 느낌의 보르도 와인, 그랑 크뤼 입문용으로 강력 추천!
나파 밸리의 황제 로버트 몬다비의 시그니처 와인이자, 프리미엄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의 대명사. 대한민국 CEO가 가장 선호하는 와인 1위, 백악관 만찬주로도 유명. 체리, 자두, 바닐라 빈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입 안에서는 달콤한 검은 과실류와 오크 스파이스가 어우러져 풍성함과 복합미가 특징!
이태리 남부 명실상부 최고 와인 생산자 중 하나인 판티니 그룹의 자부심인 담긴 걸작으로, 기존의 스테디셀러 에디찌오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이태리 명품 수트 ‘브리오니’ 텍스타일을 재단한 레이블이 포인트! 훌륭한 구조감과 바디감, 타닌과 긴 피니쉬까지 갖춘 완벽한 밸런스의 와인!
후안길 와이너리에서 운영하는것으로도 유명한 보데가스 아딸라야에서 만들어진 와인으로 스페인 현지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알만사에 위치해있다 창립자는 자신이 이곳에서 나오는 모네스트렐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이곳에 위치하여 전세계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와인으로 표현하고있다 검붉은 과실향과 미네랄향이 아주 인상적이며 아주 부드럽게 살짝 다가오는 숙성감이 매력적이다 묵직한 바디감과 안정적인 산미가 인상적인 와인이다
*2022 빈티지, 50주년 기념 레이블*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와인 1위에 두 차례 선정된 유일한 와인으로 케이머스 신드롬을 일으킨 와인! 매해 기복 없이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는 미국 나파밸리의 진수, 까베르네 쇼비뇽의 제왕. 다크체리, 블랙베리류의 진한 과실 향과 바닐라 노트와 코코아, 다크 초콜릿 맛이 특징.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레드와인 구대륙 부문 대상 수상! 70년이 넘는 역사를 갖춘 포르투갈 와인으로 바스코 다 가마의 실크, 스파이스 & 인센스 루트가 와인 레이블을 장식한다. 농축미 있는 아로마와 잘 익은 검은 과실, 다크 초콜릿과 향신료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는 와인!
비뇨블 벨라스는 4대째 이어져오는 랑그독 중심에 위치한 와이너리이며 현재 4세대 와인메이커 니콜라스 벨라스가 토양과 환경을 존중하는 철학으로 유기농법으로 포도밭을 관리하고 있다. 비뇨블 벨라스 쉐 되브로 까베르네쇼비뇽은 술 창고라는 뜻의 Chei (쉐)와 비슷한 발음의 명작이라는 뜻의 Chef-doeuvre (쉐-되브르)를 합친 이름으로 예술적인 아트 레이블을 강조한 와인이다.
로버트 파커가 칠레 최고의 와인 및 세계 Top 100 와이너리 중 하나로 선정한 데 마르티노 빈야드는 세계적인 명성과 뛰어난 품질로 그들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데 마르티노의 올드바인 시리즈 와인이다. 매해 RP 97~98점을 받는 칠레의 몇 안되는 와인이며 잘 익은 자두, 베리의 아로마가 매력적인 와인!
‘로버트 파커’가 칠레 최고의 와인으로 선정 및 세계 Top100 와이너리 중 하나로 호명한 ‘데 마르티노’ 빈야드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명성을 지니고 있는 센트럴 밸리의 한 지역인 마이포 밸리에 위치해 뛰어난 품질과 엄청난 자부심을 보여주는 ‘데 마르티노’의 싱글빈야드 작품 중 하나이다.
마스카 델 타코는 이탈리아 지역의 전통성과 토착 품종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토양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토종 품종의 관리에 지속적으로 열정과 헌신을 쏟고 있는 와이너리다 루 세뿌 네그로 아마로는 강렬한 블랙 베리, 체리, 건포도 등의 베리류의 아로마가 지배적이며 붉은 꽃 향과 부드럽고 섬세한 타닌이 지속적으로 피어나며 향기로운 허브와 말린 과실향이 인상적인 와인이다
마이클 몬다비는 미국 와인의 아버지라 칭송 받는 로버트 몬다비의 아들로써, 실직적으로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의 모든 와인메이킹을 담당했다. 이 후 오퍼스 원의 와인 메이킹을 총괄하였고 마이클 몬다비 자신은 독자적인 와이너리 마이클 몬다비 패밀리를 설립하였다. 마이클 몬다비의 대중적인 브랜드 스펠바운드 시리즈 중 쁘띠 쉬라는 짙은 루비 퍼플 컬러를 띠고, 블랙베리잼,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바닐라빈, 커피, 구운 바닐라향과 약간의 향신료향이 느껴지며, 해발 1000피트의 고도에서 생산하여 산미와 타닌의 밸런스가 매우 뛰어나 와인 자체를 즐기기에도 훌륭한 와인이다.
라 크로타 디 베네롱은 1980년, 25명의 조합원들로 설립된 협동조합이다. 현재는 53명의 조합원이 있으며 약 200,000병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태리, 스위스, 프랑스가 만나는 이태리 서쪽 최북단 아오스타 마을에서 나온 와인으로, 샴바브의 모스카토는 유난히 꽃향기가 향기롭다. 복숭아와 타임, 세이지, 살구의 향기 또한 느껴지며 드라이하지만 부드러운 목넘김과 바디감이 좋다.
한국에선 칸 영화제에서 윤여정 배우의 와인으로 또한 슬램덩크 영화로 유명세를 탄 이 와인은 인생 최고의 순간을 나타내는 의미로 네이밍을 지어 마케팅에 활용중이다 캘리포니아 쁘띠 쉬라와 진판델로 만들어진 이 와인은 굉장히 묵직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며 블랙 베리와 레드 베리의 복합적인 아로마와 초콜렛과 오크의 향이 올라오며 끝에 잔당감이 올라오며 마무리되는 말 그대로 기분 좋은날 가볍게 한잔 하기 좋은 괜찮은 와인이다
2020 빈티지 기준 와인 스펙데이터 TOP 100 와인 중 7위 선정! 전 세계에서 다양한 수상 기록을 갖춘 이태리 와인 산업을 이끄는 가장 유서 깊은 안티노리 가문의 한 차원 다른 키안티 와인의 정수. 우아한 붉은 과실과 복합적인 아로마, 입 안에서 느껴지는 구조감과 균형감이 돋보인다.
깨끗하면서도 과일과 스파이시한 향의 조화로운 맛이 매력인 에트나 로쏘는 이탈리아 고도 800m에 위치한 농장에서 수작업으로 거둔 네렐로 마스칼레제 품종으로 만든 와인 중 가장 유명세를 떨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배적인 딸기 향에 고소한 버터와 흰 꽃의 향이 조화롭게 피어오르며 생기를 더해준다. 매력적인 산도에 더해진 적당한 정도의 드라이함 덕분에 샐러드, 육류 등과 페어링하기 좋다.
샤또 망고 와인은 1952년 설립된 와이너리로 보르도 생테밀리옹에 위치해 있으며,주로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까베르네 쇼비뇽으로 블렌딩되어 부드러운 맛의 풀바디한 와인이다. 감초, 코코아, 다크 푸르트, 향신료, 삼나무, 신선함과 잘 정제된 타닌이 매력적이다.
설립자인 에두아르도 산토가 올드바인이 가득한 밭이 마치 박물관처럼 느껴져 이름 지은 뮤세움은 약 15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매우 척박한 시갈레스 지역에 토양을 개간하고 최고의 와인 산지로 만들기 위한 범 국가적 프로젝트로 리세르바는 깊고 강렬한 루비색에 처음에는 오렌지 꽃, 살구,다크 체리와 오디의 향이 올라오고 2차로 모카, 다크 초콜렛 향들이 검은 과실의 향을 뛰어 넘어 나며, 자연스러운 산도는 적절한 균형미를 가지고 끝까지 와인의 구조를 받쳐주는 둥글둥글 한 느낌의 타닌을 가진 풍부한 불륨감이 매력적인 와인.
마르께시 안티노리는 700년간 26대를 이어온 이태리 최고의 와인 명가이자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프리미엄 포도밭을 소유한 와인 회사이기도 하다. 솔라이아를 필두로 수퍼 토스카나 와인의 원조인 티냐넬로, 피안 델레 비녜 BDM 및 볼게리 지역의 구아도 알 타소는 보르도 특급와인에 버금가는 명성을 쌓았다. 투명한 루비 레드의 빛을 띠며 잘 익은 과일향과 더불어 담배와 향신료의 향이 느껴진다. 입에서는 체리, 블랙베리의 풍미와 함께 부드러운 타닌, 우아한 균형감이 즐거운 와인. 미네랄의 풍미가 느껴지는 긴 여운은 이 지역의 산지오베제가 갖는 특징이다. 뛰어난 구조감과 밸런스, 섬세한 오크향으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레드 와인.
강함 속에 부드러움이 있는 조화로운 와인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앙시앙 땅"의 그랑 블루는 기본급보다 더욱 단단해진 바디감을 나타내는 캐릭터를 드러내고 있고 '오랜 시간'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앙시앙 땅의 의미에 더욱 다가간 그랑 블루는 '함께해 온 소중한 분께 전하는 추억의 와인'으로 그 가치를 더 하고있다.
부르고뉴에서 가장 젊고 규모가 작은 부티크 와이너리 셀리에 데 담은 귀부인들의 와인 셀라 라는 뜻으로 지역 단위 부르고뉴에서부터 뉘 쌩 죠르쥬까지 개별 떼루아의 특성을 멋지게 표현하는 와인을 극소량 생산하고 있다. 모든 와인의 라벨에 는 과거 부르고뉴 공국의 역사에 등장하는 귀부인들의 이름과 초상화가 표현되어 있다. 블랙베리, 야생 베리류의 향과 깔끔한 피니쉬를 보이는 부르고뉴 피노 누아.
이태리 북부 와인메이커 3명이 의기투합해 나파밸리에 설립한 카모미 와이너리의 와인메이커가 그가 태어나고 자란 베네토에 대한 경의와 애정을 담아 탄생한 브랜드로 레이블은 인생의 여정과 그것을 수용하는 삶을 한 병의 와인에 담아낸다. 붉은 과실과 검은 과실의 아로마와 적당한 바디감으로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데일리 레드 와인.
독일계 이민자에 의해 1883년 캘리포니아 리버모어 밸리에 설립된 웬티 빈야드는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인정한 제일 오래된 가족 경영 와이너리. 체리, 블랙체리, 라스베리, 바닐라, 시나몬, 커피등의 복합적인 향이 느껴진다. 풍부하면서도 적당한 탄닌이 부드럽게 오래 입안에 남는 마시기 편한 와인.
보르도 AOC 내 앙트레 뒤 메르에 위치하며 현재 3세대 와인메이커이자 오너인 Patrick Todesco는 각종 상을 휩쓸며 보르도 슈페리에가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퀄리티를 표현한다.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 검붉은 과실향과 토스트, 바닐라 등의 풍성한 아로마와 함께 부드러운 목넘김을 보여준다.
파우스티노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스페인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와이너리 중 하나이며 그랑 리제르바 가운데 파우스티노의 와인은 세계시장 점유율 27%를 차지하고 있어, 그랑 리제르바 중의 최고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파우스티노 1세 그랑 리제르바’는 그 가운데 단연 으뜸이다. 2013년에는 2001년 빈티지가 디켄터들이 선정한 ‘올해의 TOP 50 와인’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하며 201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10년 이상 숙성된 와인을 마셔도 그 맛이 변하지 않을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며 오랜 세월 속에서도 변함없는 향긋함과 농익은 맛을 유지해 와인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농익은 루비 빛에서 체리와 라즈베리의 향이 은은하게 피어나며, 동시에 오크통 숙성 과정에서 만들어진 구운 버섯의 향과 옅은 바닐라 향과 우아하고 매끄러운 질감 덕분에 참치와 연어 등 다양한 생선 요리를 비롯해 훈제 칠면조, 닭고기 등 육류와도 잘 어울린다.
이태리 남부 풀리아 지방 남동쪽 살렌토 지역의 레체 근처에 위치한 아폴로니오는 1870년 설립된 풀리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의 와이너리 중 하나다. 마니 델 수드는 블랙베리와 자두의 향기가 신선하고 강렬하며 과실향 끝에 스파이시한 노트도 은은하게 올라온다. 질감이 부드럽고 적당한 탄닌이 좋은 밸런스를 이루며 음용성이 탁월하다.
이태리 베네토 지방에서 1928년 창설된 카사 비니코라 보떼르는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각과 혁신을 더한 차세대 주자이다. 그랑 피씨오네는 진한 보라빛 루비 레드를 띄며 으깬 블랙 베리, 블랙 체리 등의 농익은 과일향이 진하며 특히 자두와 말린 포도의 향이 매력적이다. 알코올은 단단한 구조감을 선사하며 산도와 탄닌의 밸런스가 훌륭하며 스파이시한 향과 바닐라 향과 입안을 매끄럽게 감싸는 텍스쳐가 긴 여운을 남기는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