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품질에 대한 열망으로 논 빈티지 샴페인에 리저브 와인을 최초로 도입하며 샴페인의 판도를 바꾼 크룩은 독일 태생으로 샴페인 쟈끄송의 회계사였던 조세프 크룩이 1843년 랭스(Reims)에 설립한 샴페인 하우스다. 2011 빈티지는 어려움에서 빛을 발하는 크룩의 진가가 여실히 드러나는 작품으로, 상퍄뉴의 어려웠던 기후에도 불구하고 여러 평론가로부터 최고의 2011 빈티지라는 평과 함께 숙성된 샴페인의 진가를 보여준다.

황제의 샴페인이라고 불리우는 크리스탈은 러시아 황제 알렉산더 2세만을 위해 루이 로드레가 가진 최고의 밭 7개에서 재배된 포도로만 양조하여 투명한 크리스탈 병에 탄생시킨 샴페인. 섬세한 기포가 끊임 없이 올라오며 강렬하게 피어오르는 아로마가 더 해져 경이로울 정도의 지속력을 가진 섬세한 부케를 형성하는 프리미엄 샴페인!

영국 왕실이 보증한 와이너리로 로랑 페리에 와이너리에서 만들어진 그랑 시에클은 프랑스 18대 대통령 샤를 드 골이 직접 지어준 이름이다. 다양한 수상내역을 보유하는 이 샴페인은, 작황이 특별히 좋았던 3개의 빈티지를 블렌딩해 만든 멀티 빈티지 샴페인이다. 가벼우면서 섬세한 샴페인으로, 프리미엄 샴페인을 찾는다면 지금 구매해야 하는 샴페인!
12세기 수도회의 와인저장고로 시작한 드라피에는 오랜 전통으로 자연적이며 순수한 전통적 방식을 고수하여 생산하는 우아한 맛과 향을 지닌 샴페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샴페인 제조사인 살롱가와의 혼인을 통해 살롱으로부터 샴페인 제조에 관련된 자문을 받는다. 드라피에 오너 일가가 산화방지제 이산화황에 알레르기가 있어 와인 양조 시 극소량만 첨가하거나 아예 첨가하지 않으며, 마케팅을 하지 않는 샴페인임에도 샤를 드 골,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사랑하는 샴페인 하우스이다. 그랑드 상그레는 드라피에 최고의 시그니처 샴페인이며 풍부한 미네랄리티와 부드러운 버블, 강렬한 구조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빈티지 샴페인.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두 개의 포도밭 이름에서 만들어진 부에떼 소르베는 자크 셀로스의 암셀 셀로스가 부에떼 소르베의 포도를 맛본 후 엄청난 퀄리티에 반해 양조의 길을 이끌어 현재 떠오르는 샴페인 생산자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피델 브뤼 나뚜르는 섬세하면서도 매력적인 버블들이 올라오며 레몬과 시트러스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오크터치까지 인상 깊은 프리미엄 샴페인!
직접 생산한 포도만을 사용하여 샴페인을 만드는 RM(Recoltant-manipulant) 생산자로 부부인 올리비에 콜라르와 캐롤라인 피카르 모두 명문 샴페인 하우스 출신으로 뛰어난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 밭의 포도가 블렌딩 되었으며 멜론과 브리오슈 캐릭터와 잘 익은 감귤류, 사과 향이 매력적인 타협 없는 품질에 대한 고집으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뛰어난 가성비 샴페인으로 평가 받는다.

상파뉴 BOUZY지역 대표 그랑 크뤼 와이너리로 피노누아가 유명한 블랑 드 누아를 퀄리티있게 만들어내고 있으며 2~3년 정도 숙성된 빈티지로 멀티 블랜딩을 하여 생산되며 생산되는 모든 와인들은 그랑 크뤼 와인들입니다. 도베른 핀 플레르는 시그니처 샴페인으로 과실향과 더불어 토스트된 브레드 헤이즐넛 풍미가 나타나며 입 안을 꽉채우는 풍미가 아주 매력적이면서 좋은 피니쉬가 인상적인 블랑 드 누아 샴페인!

유명 샴페인 하우스 뵈브 클리코 하우스에서 생산하는 품목 중 하나로 단맛이 적도 높은 산도를 가지고 있는 품목으로 10년이상 숙성후 출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들어 구매할 기회가 생긴다면 당장 사놔야하는 샴페인 중 하나이며 이스트한 향과 입 안을 가득 채우는 버블이 아주 매력적인 품목이다보니 구매할 기회가 생긴다면 무조건 구매해야하는 뵈브클리코 샴페인!

크룩과 살롱에 포도를 공급하는 르 메닐은 가장 성공적인 CM(협동조합) 생산자로 포도원 100%가 그랑 크뤼 등급을 부여 받았으며 샴페인 러버들에게 가성비로 인기 만점. 100% 샤도네이로 양조되었으며 레몬, 라임, 청사과를 비롯해 깊은 이스트 풍미와 우아하고 세련된 향이 더해지는 빈티지 샴페인!
전 세계 50개 이상의 대사관과 영사관에서 그레밀레를 권위 있는 리셉션으로 선택하고있다. 1979년에 아버지가 자신의 샴페인을 만들기 시작했고 현재는 아들들이 합류해 운영하고 있다. 수상내역으로는 Decanter GOLD, IWSC SILVER, GILBERT&GALLARD 를 수상하였고 향에서는 살구, 복숭아, 배의 과일 풍미와 아카시아, 산사나무의 꽃향을 가지고 있다. 입 안에서는 오래가는 버블과의 밸런스가 좋은 구조감이 탄탄한 샴페인이다.
뵈브 클리코에서 일했던 알프레드 봉빌이 평생 모은 돈을 가지고 시작한 샹파뉴 프랭크 봉빌 1926년에 처음 설립되어 현재까지 4대에 걸쳐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운영되고 있으며 독특한 품질과 뛰어난 가치를 지닌 훌륭한 샴페인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랭크 봉빌의 그랑 크루 로제는 세 개의 각각 다른 그랑 크루 밭에서 생산된 포도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진다. 로제 와인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운 분홍빛 컬러를 아주 잘 표현하였으며 섬세한 질감과 뛰어난 뛰어난 밸런스가 돋보이며 섬세하면서도 우아하고 긴 여운을 지닌 균형 잡힌 와인이다.

샹파뉴 지역의 명품 샤도네이 와인산지 꼬뜨 데 블랑 내 모든 포도밭 등급이 프리미에 크뤼로 큰 샴페인 하우스에 납품하던 재배자였지만 최고급 포도로 더 나은 샴페인을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설립되었다. 우아하고 섬세한 블랑 드 블랑을 잘 만드는 명가로 평가받으며 가장 기본급으로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마시기 좋은 매우 복합적이고 균형미 있는 샴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