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제의 샴페인이라고 불리우는 크리스탈은 러시아 황제 알렉산더 2세만을 위해 루이 로드레가 가진 최고의 밭 7개에서 재배된 포도로만 양조하여 투명한 크리스탈 병에 탄생시킨 샴페인. 섬세한 기포가 끊임 없이 올라오며 강렬하게 피어오르는 아로마가 더 해져 경이로울 정도의 지속력을 가진 섬세한 부케를 형성하는 프리미엄 샴페인!

1772년 필립 클리코가 부업 겹 설립한 뵈브 클리코는 현재 세계 2위의 생산량을 샴페인 하우스가 되었으며 1810년 상파뉴 지역 최초로 빈티지 샴페인을 생산하였으며 다른 샴페인 하우스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 샛노란 색으로 판매를 하면서 샴페인의 유명세를 가져갔습니다. 라 그랑담은 뵈브클리코 샴페인 하우스의 프레스티지 샴페인으로 가격이 높으며 이번 15빈티지는 색의 거장으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파올라 파로네토가 뵈브 클리코만을 위하여 색감을 표한하면서 질감의 요소를 활용해 페이퍼 클레이라는 자연 친화적 기법으로 탄생시켰다보니 수집 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샴페인!
도멘 필립 샤비는 풀리니 몽라셰 마을의 유명 가문인 샤비 가문의 자제 중 하나로 그의 아버지가 1950년대 식재한 풀리니 지역 포도밭과 어머니 가문에서 1930년대 식재한 뫼르소 지역의 포도밭을 가지고 와이너리를 시작했다. Puligny 지역에서 최고의 포도밭이라고 불리는 Rue Rousseau와 ler Cru Les pucelles을 소유하고 있으며,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을 통해 포도 농작과 와인 양조를 하고 있다. 바닐라, 복숭아, 레몬 향이 느껴진다.
르윈의 와인 중에서도 아트 시리즈는 가장 풍부하고 묵혀둘만한 와인으로 레이블에 유명한 오스트레일리아 현대 화가들에게 의뢰한 그림을 사용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최고의 화이트 와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며 랭튼 등급 심사에서 'Exceptional'을 받은 두 개뿐인 화이트 와인 중 하나이다.
난초의 여왕이라 불리는 카틀레야, 콜롬비아 여성 와인 메이커인 비비아나 콘잘레즈는 콜롬비아의 국화를 카틀레야에 반영해 브랜드로 내건 와인. 폭발적인 아로마를 지향하는 비비아나의 철학을 담아 품종의 과실 특징을 교과서적으로 표현한 와인. 자몽, 패션후르츠, 구아바와 같은 열대과실의 향이 강렬하며 미네랄리티 뉘앙스가 특징.
1976년 파리의 심판 주인공인 샤또 몬텔레나의 와인메이커로 유명세를 떨쳣던 마이크 그리기치가 설립한 와이너리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정상등의 만찬주로 선정되며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그리기치 힐스 샤도네이는 신선한 산도와 과실향의 풍미가 매혹적이며 미네랄 풍미가 어우러져 복합적인 모습을 보이며 집중도 있으면서 긴 여운을 가지고 있는 나파벨리 샤도네이!
샤블리 지역의 고전적인 와인이자 교과서같은 와인이라고도 불리며 4대째 이어지고 있는 도멘은 우아한 샤블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보꾸팡은 꽃과 같은 섬세한 향과 함께 감귤류의 뉘앙스가 드러나며, 하얀 꽃의 섬세하고 신선한 향이 표현되다보니 좋은 가격대에 매력적인 샤블리를 먹고 싶다면 당장 골라야 하는 샤블리!

프랑스 부르고뉴 최고의 화이트와인 생산자 중 한명인 패트릭 자비에는 좋은 빈티지가 아니었더라도 언제나 최고의 화이트 버건디 와인을 생산하는걸로도 유명하다. 100% 샤르도네를 사용하여 노란 사과, 스타푸르트, 파인애플, 버터향이 나는 와인이다. 버터나 견과를 이용한 요리나 해산물요리와 잘 어울린다.

유명 샴페인 하우스 뵈브 클리코 하우스에서 생산하는 품목 중 하나로 단맛이 적도 높은 산도를 가지고 있는 품목으로 10년이상 숙성후 출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들어 구매할 기회가 생긴다면 당장 사놔야하는 샴페인 중 하나이며 이스트한 향과 입 안을 가득 채우는 버블이 아주 매력적인 품목이다보니 구매할 기회가 생긴다면 무조건 구매해야하는 뵈브클리코 샴페인!

크룩과 살롱에 포도를 공급하는 르 메닐은 가장 성공적인 CM(협동조합) 생산자로 포도원 100%가 그랑 크뤼 등급을 부여 받았으며 샴페인 러버들에게 가성비로 인기 만점. 100% 샤도네이로 양조되었으며 레몬, 라임, 청사과를 비롯해 깊은 이스트 풍미와 우아하고 세련된 향이 더해지는 빈티지 샴페인!
전 세계 50개 이상의 대사관과 영사관에서 그레밀레를 권위 있는 리셉션으로 선택하고있다. 1979년에 아버지가 자신의 샴페인을 만들기 시작했고 현재는 아들들이 합류해 운영하고 있다. 수상내역으로는 Decanter GOLD, IWSC SILVER, GILBERT&GALLARD 를 수상하였고 향에서는 살구, 복숭아, 배의 과일 풍미와 아카시아, 산사나무의 꽃향을 가지고 있다. 입 안에서는 오래가는 버블과의 밸런스가 좋은 구조감이 탄탄한 샴페인이다.
프랑스 부르고뉴의 와인 명장 앙리 자이에에게 양조법을 배운 후 미국으로 돌아와 그 양조법을 적용시킨 양조자 중 한 명이며 세계적인 와인 메이커 선정 및 그 외 다른 수상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뉘 블랑셰 샤도네이는 균형잡힌 바디감과 시트러스향과 풍부한 과실향들이 느껴지는 꼭 먹어봐야하는 부르고뉴스러운 화이트!

뫼르소 최고의 재배자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와인 생산자로 와인 전문가 젠시스 로빈슨으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냈습니다. 뫼르소 밭과 부르고뉴 등급의 포도를 블렌딩 하여 만들며, 클래식한 부르고뉴 뫼르소의 느낌을 그대로 보여준다. 처음부터 빵빵한 퍼포먼스로 농익은 화이트 과실의 아로마가 지배적이다가 서서히 나타나는 너티함과 정말 잘 숙성된 거장의 뫼르소 느낌이 물씬 난다.
뵈브 클리코에서 일했던 알프레드 봉빌이 평생 모은 돈을 가지고 시작한 샹파뉴 프랭크 봉빌 1926년에 처음 설립되어 현재까지 4대에 걸쳐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운영되고 있으며 독특한 품질과 뛰어난 가치를 지닌 훌륭한 샴페인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랭크 봉빌의 그랑 크루 로제는 세 개의 각각 다른 그랑 크루 밭에서 생산된 포도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진다. 로제 와인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운 분홍빛 컬러를 아주 잘 표현하였으며 섬세한 질감과 뛰어난 뛰어난 밸런스가 돋보이며 섬세하면서도 우아하고 긴 여운을 지닌 균형 잡힌 와인이다.

2002년 파트너가 사망하면서 설립된 도멘 푀이야 주이요는 꼬또 샬로네즈에 위치해 있으며 오크배럴을 적극 사용하고 있으며 몽타니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아름다운 화이트를 만들고 있는 생산자 중 한 명입니다. 레 코에르는 흰 과일과 바나나의 아로마가 풍부하게 나타나며 섬세한 질감과 매력적인 바디감이 느껴지며 마무리를 장식하는 미네랄리티가 이어지는 가성비 화이트!

도맨 꼬르디에는 풀리니 몽라셰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마콩 와인의 선구자라고 불릴만큼 마콩지역에 화이트 와인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꼬르디에 장 드 라빈’은 여러 밭에서 재배된 포도로 양조되었다보니 일반적인 마콩지역의 와인과는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자체의 매력이 뛰어나며 미세한 질감과 연한 오크향, 바닐라와 더불어 꽃향과 시트러스를 포함한 과실미가 아주 매력적인 와인!
긴 역사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 스파클링 와인 생산자로 그 중 지울리오 페라리 리세르바는 작황이 안 좋은 해는 건너뛰고 우수한 포도가 재배되는 해에만 생산하여 10년 이상 숙성을 거치며 만드는 최상급 스파클링 와인으로 뛰어난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 페라리의 엔트리 스파클링 와인으로 신선하면서도 깊고 섬세한 효모 향과 사과, 야생화의 아로마가 매력적인 풍미를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16세기부터 뫼르소에 뿌리를 내린 부즈레 가문은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 매니아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생산자. 특히나 꼬뜨도르 블랑은 기본급임에도 뫼르소의 샤르도네가 블렌딩 되었으며 시트러스, 화사한 흰 꽃의 아로마, 전형적인 부르고뉴 화이트로 좋은 미네랄과 균형을 가진 와인.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을 전 세계에 히트시킨 제임스 할리와 이반 서더랜드가 합작하여 만든 도그 포인트는 2002년도 와인 스펙테이터에 피노누아, 샤르도네 모두 90점대로 등재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한 몸에 받는 와이너리가 되었다. 시트러스 계열의 향과 복숭아, 깨볶는 향, 꿀, 약간의 바닐라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입 안에서는 신선하면서도 풍부한 질감의 풀바디 샤도네이!
까히용 가문은 500년 가까이 퓔리니 몽라쉐에서 포도를 재배해 온 역사 깊은 도멘이다. 처음부터 주목 받는 도멘은 아니었지만 지난 30년 간 지속적으로 떼루아를 잘 표현하는 와인을 만들며 성장한 도멘 프랑수와 까히용은 퓔리니 몽라쉐의 성공적인 도멘으로 손꼽힌다. 영롱한 황금빛으로 라임과 망고가 적절히 섞인 듯 한 과일이 연상되며 노란 과실향이 폭발적이다. 생동감 넘치는 산도와 은은하게 깔려있는 오크는 좋은 균형감을 보여주며 고급스러운 피니쉬를 선사한다.

샹파뉴 지역의 명품 샤도네이 와인산지 꼬뜨 데 블랑 내 모든 포도밭 등급이 프리미에 크뤼로 큰 샴페인 하우스에 납품하던 재배자였지만 최고급 포도로 더 나은 샴페인을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설립되었다. 우아하고 섬세한 블랑 드 블랑을 잘 만드는 명가로 평가받으며 가장 기본급으로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마시기 좋은 매우 복합적이고 균형미 있는 샴페인!
프랑스 대통령 관저와 엘리제궁에 납품되는 프리미엄 샴페인 드라피에의 소개서와 같은 샴페인. 피노 누아 80%, 샤도네이 15%, 피노 뮈니에 5% 블렌딩으로 탄탄한 구조감 뿐만 아니라 붉은 과일에서 나는 특징적인 풍미를 부여한다. 복숭아, 사과, 모과의 풍미와 활기찬 버블과 역동적인 산미, 육감적인 바디감이 특징!

쥐라 지역에서 가장 유서깊은 와이너리 미셸 띠소는 11대 이상 계승되어 오고 있는 와인 생산 노하우와 떼루아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가장 쥐라다운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싱그러운 흰꽃, 카모마일, 말린 과실향과 함께 은은한 꿀향이 느껴진다. 부드러운 기포가 플로럴향과 조화를 이루는 가성비 만점 크레망!

섬세한 버블과 산뜻한 산도가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는 샴페인 방식의 프리미엄 부르고뉴 스파클링 와인으로, 1840년에 시작된 샤블리 지역 내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와이너리로 크레망 드 부르고뉴의 원조격. 현재는 프랑스 대형 메종 루이 라뚜르의 소속되어 꾸준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잘 익은 복숭아, 서양배 과실 향이 특징.

샴페인 보다 앞선 세계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을 슬로건으로 하는 프랑스 남부 랑그독 지역 크레망 드 리무. 여러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유명 샴페인 하우스를 대거 이긴 가성비의 절대강자. 배, 그린애플, 감귤류, 헤이즐넛과 부드러운 토스트향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