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필립 샤비는 풀리니 몽라셰 마을의 유명 가문인 샤비 가문의 자제 중 하나로 그의 아버지가 1950년대 식재한 풀리니 지역 포도밭과 어머니 가문에서 1930년대 식재한 뫼르소 지역의 포도밭을 가지고 와이너리를 시작했다. Puligny 지역에서 최고의 포도밭이라고 불리는 Rue Rousseau와 ler Cru Les pucelles을 소유하고 있으며,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을 통해 포도 농작과 와인 양조를 하고 있다. 바닐라, 복숭아, 레몬 향이 느껴진다.
르윈의 와인 중에서도 아트 시리즈는 가장 풍부하고 묵혀둘만한 와인으로 레이블에 유명한 오스트레일리아 현대 화가들에게 의뢰한 그림을 사용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최고의 화이트 와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며 랭튼 등급 심사에서 'Exceptional'을 받은 두 개뿐인 화이트 와인 중 하나이다.
난초의 여왕이라 불리는 카틀레야, 콜롬비아 여성 와인 메이커인 비비아나 콘잘레즈는 콜롬비아의 국화를 카틀레야에 반영해 브랜드로 내건 와인. 폭발적인 아로마를 지향하는 비비아나의 철학을 담아 품종의 과실 특징을 교과서적으로 표현한 와인. 자몽, 패션후르츠, 구아바와 같은 열대과실의 향이 강렬하며 미네랄리티 뉘앙스가 특징.
부르고뉴의 몽라쉐가 있다면 론에는 꽁드리유가 있다고 할 정도로 최고의 명품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라 도리안은 연간 생산량 2만병으로 극소량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매해 유명 와인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꽁드리유 최고의 와인 중 하나이며 복숭아와 살구등 핵과일의 향들이 뿜어져 나오며 신선한 과일향과 꽃향이 우아하게 아로마를 만들어내며 풍부한 과즙과 더불어 섬세한 산미와 여운을 남겨주는 매력적인 와인!
1976년 파리의 심판 주인공인 샤또 몬텔레나의 와인메이커로 유명세를 떨쳣던 마이크 그리기치가 설립한 와이너리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정상등의 만찬주로 선정되며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그리기치 힐스 샤도네이는 신선한 산도와 과실향의 풍미가 매혹적이며 미네랄 풍미가 어우러져 복합적인 모습을 보이며 집중도 있으면서 긴 여운을 가지고 있는 나파벨리 샤도네이!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 내 최초 와이너리 5군데 중 하나이면서 가장 유명한 와이너리이다. 테 코코는 클라우디베이 소비뇽 블랑의 상위 버전으로 프렌치 오크통 숙성을 거친다. 풍부하면서 복합적인 맛을 나타내는 매력적인 와인으로, 화이트와인을 찾고 있거나 일반 소비뇽 블랑과는 다른 느낌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
샤블리 지역의 고전적인 와인이자 교과서같은 와인이라고도 불리며 4대째 이어지고 있는 도멘은 우아한 샤블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보꾸팡은 꽃과 같은 섬세한 향과 함께 감귤류의 뉘앙스가 드러나며, 하얀 꽃의 섬세하고 신선한 향이 표현되다보니 좋은 가격대에 매력적인 샤블리를 먹고 싶다면 당장 골라야 하는 샤블리!

프랑스 부르고뉴 최고의 화이트와인 생산자 중 한명인 패트릭 자비에는 좋은 빈티지가 아니었더라도 언제나 최고의 화이트 버건디 와인을 생산하는걸로도 유명하다. 100% 샤르도네를 사용하여 노란 사과, 스타푸르트, 파인애플, 버터향이 나는 와인이다. 버터나 견과를 이용한 요리나 해산물요리와 잘 어울린다.
르 피통 상세르 블랑은 루아르를 대표하는 파스칼 졸리베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벗어나 오랜 친분이 있는 오도패밀리와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이름하여 Le Piton(르 피통) 프로젝트이다. 상세르에서도 가장 역사적이고 오래된 실렉스 떼루아를 선별하여 단하나의 와인, 단 하나의 쇼비뇽 블랑을 만든게 '르 피통 상세르 블랑이다.
프랑스 부르고뉴의 와인 명장 앙리 자이에에게 양조법을 배운 후 미국으로 돌아와 그 양조법을 적용시킨 양조자 중 한 명이며 세계적인 와인 메이커 선정 및 그 외 다른 수상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뉘 블랑셰 샤도네이는 균형잡힌 바디감과 시트러스향과 풍부한 과실향들이 느껴지는 꼭 먹어봐야하는 부르고뉴스러운 화이트!
도그 포인트 와이너리는 뉴질랜드의 대표 화이트 와인 클라우디 베이를 성공 시켰던 포도 재배자이면서 와인메이커로 잘 알려져 있는 James Haly와 sutherland가 합작하여 만들 었습니다. 섹션 94는 2006년 로버트 파커에게 9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유명세를 떨쳤으며 현재까지도 클라우디 베이와 같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구수하면서도 적당한 미네랄함, 풍부한 산도가 느껴지는 아주 매력적인 소비뇽 블란!

뫼르소 최고의 재배자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와인 생산자로 와인 전문가 젠시스 로빈슨으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냈습니다. 뫼르소 밭과 부르고뉴 등급의 포도를 블렌딩 하여 만들며, 클래식한 부르고뉴 뫼르소의 느낌을 그대로 보여준다. 처음부터 빵빵한 퍼포먼스로 농익은 화이트 과실의 아로마가 지배적이다가 서서히 나타나는 너티함과 정말 잘 숙성된 거장의 뫼르소 느낌이 물씬 난다.
캘리포니아의 부르고뉴로 일컬어지는 플라워스 와이너라가 위치한 태평양 해안 인접 지역은 익스트림 소노마 코스트로 불린다.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태양은 와인의 관능적인 과실 풍미를 그려내는 한편 새벽이면 낮게 내려앉는 안개는 생생한 산도의 구조를 만들어주고 화산토가 층층이 쌓인 경사면은 태평양의 차가운 바람과 함께 플라워스의 미네랄적 풍미를 구성하는 토대가 된다. 플라워스의 샤도네이는 잘 익은 과일, 배, 아카시아 꽃향이 부드러운 텍스쳐와 자연스러운 산도를 가진 섬세하고도 복합적인 와인이다.

2002년 파트너가 사망하면서 설립된 도멘 푀이야 주이요는 꼬또 샬로네즈에 위치해 있으며 오크배럴을 적극 사용하고 있으며 몽타니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아름다운 화이트를 만들고 있는 생산자 중 한 명입니다. 레 코에르는 흰 과일과 바나나의 아로마가 풍부하게 나타나며 섬세한 질감과 매력적인 바디감이 느껴지며 마무리를 장식하는 미네랄리티가 이어지는 가성비 화이트!

도맨 꼬르디에는 풀리니 몽라셰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마콩 와인의 선구자라고 불릴만큼 마콩지역에 화이트 와인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꼬르디에 장 드 라빈’은 여러 밭에서 재배된 포도로 양조되었다보니 일반적인 마콩지역의 와인과는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자체의 매력이 뛰어나며 미세한 질감과 연한 오크향, 바닐라와 더불어 꽃향과 시트러스를 포함한 과실미가 아주 매력적인 와인!

1744년부터 시작된 라이츠 가문의 와인 역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완전히 파괴된 양조장을 재건하여 이어지고 있다. 독일 와인 가이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며 현재는 국제적으로 성공한 와이너리이다. 이국적인 과실 향과 달콤한 사과의 향, 섬세한 산미가 돋보이는 리슬링.

16세기부터 뫼르소에 뿌리를 내린 부즈레 가문은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 매니아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생산자. 특히나 꼬뜨도르 블랑은 기본급임에도 뫼르소의 샤르도네가 블렌딩 되었으며 시트러스, 화사한 흰 꽃의 아로마, 전형적인 부르고뉴 화이트로 좋은 미네랄과 균형을 가진 와인.
뉴욕 타임즈가 주목하는 디종에서 떠오르는 신예 테흐쎄는 마크 소야드와 꼬뜨 도르 포도밭 관리자인 플로랑 램버트의 파트너십으로 탄생 했다. 두 친구는 원래 포도 양조학 과정을 공부하면서 만났고, 테흐쎄는 부르고뉴에서 두 아웃사이더가 함께 만드는 꿈의 실현작이다. 하얀 과실의 부케가 갓 피어난 밝은 꽃의 아로마와 사랑스럽게 어우러져 피어오르며, 바닐라의 부드러운 터치가 잘 입혀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입안에서는 생동감 있는 산미와 미네랄이 풍부한 바디감이 잘 느껴지며, 삼킨 뒤에는 깔끔한 여운으로 마무리되는 와인.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을 전 세계에 히트시킨 제임스 할리와 이반 서더랜드가 합작하여 만든 도그 포인트는 2002년도 와인 스펙테이터에 피노누아, 샤르도네 모두 90점대로 등재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한 몸에 받는 와이너리가 되었다. 시트러스 계열의 향과 복숭아, 깨볶는 향, 꿀, 약간의 바닐라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입 안에서는 신선하면서도 풍부한 질감의 풀바디 샤도네이!
까히용 가문은 500년 가까이 퓔리니 몽라쉐에서 포도를 재배해 온 역사 깊은 도멘이다. 처음부터 주목 받는 도멘은 아니었지만 지난 30년 간 지속적으로 떼루아를 잘 표현하는 와인을 만들며 성장한 도멘 프랑수와 까히용은 퓔리니 몽라쉐의 성공적인 도멘으로 손꼽힌다. 영롱한 황금빛으로 라임과 망고가 적절히 섞인 듯 한 과일이 연상되며 노란 과실향이 폭발적이다. 생동감 넘치는 산도와 은은하게 깔려있는 오크는 좋은 균형감을 보여주며 고급스러운 피니쉬를 선사한다.

크래기 레인지는 두 마스터 와인의 만남으로 뉴질랜드 내에서 최고의 포도밭을 선별해 각각의 떼루아에 가장 적합한 포도 품종을 재배하기 시작한 데에서 그 역사가 시작됐으며 재배된 지역의 뚜렷한 개성과 품질을 표현하는 와인 생산을 위해 단일 소유지에서 재배된 포도로만 양조된 와인들을 탄생시켰다. 옅은 볏짚색으로 흰 복숭아, 시트러스, 다양한 열대 과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적절한 산도와 씹히는 듯한 질감이 입안에서 상쾌함을 더해줍니다. 풍부함과 긴 여운을 남기는 뉴질랜드 마틴보로 지역의 소비뇽 블랑.

이나마는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의 선구자로 우뚝 섰으며 소아베의 가장 중심부에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클래식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환경에 알맞은 품종 및 인내와 열정 그리고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와이너리이다. 포스카리노는 소아베 클라시코 지역 내에 위치한 언덕 이름이며 싱글빈야드에서 재배한 엄선 된 가르가네가로 만들어진 화이트 와인이다.
마르께시 안티노리는 700년간 26대를 이어온 이태리 최고의 와인 명가이자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프리미엄 포도밭을 소유한 와인 회사이기도 하다. 솔라이아를 필두로 수퍼 토스카나 와인의 원조인 티냐넬로, 피안 델레 비녜 BDM 및 볼게리 지역의 구아도 알 타소는 보르도 특급와인에 버금가는 명성을 쌓았다. 빛나는 볏짚색으로 은은한 흰 꽃 향기, 상쾌한 감귤류의 향기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산도와 가벼운 미네랄의 풍미가 어우러진 와인.
몬테풀치아노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아브루쪼의 마라미에로 와이너리는 설립자 단테 마라미에로, 그의 아들 엔리코 마라미에로가 2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한정으로 소량 생산되는 알타레는 부르고뉴 와인을 연상시킬 만큼 트레비아노 품종으로도 섬세하고 우아함이 특징이며 과실미의 강렬한 아로마와 균형미가 돋보인다.
200년 역사를 지닌 독일 모젤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로 모젤 지역의 포도를 사용하여 최고의 리슬링을 만들어내고 있으 며 ‘리슬링의 왕‘이라 불리는 에른스트 로젠은 2005년 디켄터 메거진에서 올해의 인물로 뽑힌 영향력 있는 와인 메이커 입니다. 블루 슬라이트 리슬링 드라이는 하얀 복숭아와, 그린허브, 은은한 꽃향들이 느껴지며 기분 좋은산도를 비롯해 긴 여운이 매력적인 독일 드라이 링슬링
이나마는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의 선구자로 우뚝 섰으며 소아베의 가장 중심부에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클래식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환경에 알맞은 품종 및 인내와 열정 그리고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와이너리이다. 소아베 클라시코 빈 소아베는 최고의 가르가네가 품종에서 찾을 수 있는 우아한 미네랄과 과실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와인이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와인에 느낌을 잘 보여주는 와인으로 청량감이 뛰어나고 사계절 즐기기에 적합하고 어떤 음식과도 궁합을 잘 보이다보니 데일리 와인으로서 충분히 매력이 있는 와인입니다. 실레니 와이너리는 세계 각지의 유명 와인메이커와 함께 양조를 하였으며 현대적인 양조방식을 통해 개성있는 와인이라 알려져 있는 와인!
미국 나파 까베르네 소비뇽의 제왕 케이머스의 화이트 와인으로 이름은 불어로 바다(Mer)와 태양(Soleil)을 뜻한다.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가 산타 루치아 하이랜드에 위치한 이 포도밭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응집된 과실향과 산도가 입안에서 마치 폭발하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주며 한식과의 페어링도 훌륭하다.
이 와인은 Robert Parker : 90 points, Wine Enthusiast : 90 points를 받아 좋은 품질로 인정받았으며, 신선함과 달콤함이 가득한 청사과, 배등 과일향, 생동감 넘치는 상큼한 레몬과 라임, 입안에서 은은하게 맴도는 달콤함, 코 끝에 연하게 퍼지는 플로럴, 입맛을 돋우어 주는 미네랄리티의 조화가 훌륭하여 입안을 행복하게 해주는 와인이다.
시칠리아 출신 노벨문학상 수상자 루이지 피란델로의 작품에서 파생된 이름의 와인으로 옅은 금빛을 띄며 오렌지 꽃과 자몽의 강렬한 향과 함께 유칼립투스의 섬세한 향을 선사하고 기분 좋은 산미와 리치, 바나나, 세이지 등의 사랑스러운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이름처럼 판타지스러운 와인입니다. 매콤한 소스를 곁들인 흰 살 고기와 조개 수프 등과 좋은 조화를 이루며, 치즈와 곁들여도 훌륭한 페어링을 보여줍니다
Wine Spectator 선정하는 ‘The World’s 50 Great Wine Producers’에 이름을 올렸으며, 호주의 ‘Winestate Wine Awards’에서는 최근 7년간 6번이나 ‘New Zealand Wine Company of the Year’에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패션 프룻, 천도 복숭아, 레몬 그라스, 은은한 녹색 허브 향과 함께 이국적인 열대 과일의 향이 밸런스 있는 산도와 함께 바삭하게 마무리되는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