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뉴의 몽라쉐가 있다면 론에는 꽁드리유가 있다고 할 정도로 최고의 명품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라 도리안은 연간 생산량 2만병으로 극소량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매해 유명 와인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꽁드리유 최고의 와인 중 하나이며 복숭아와 살구등 핵과일의 향들이 뿜어져 나오며 신선한 과일향과 꽃향이 우아하게 아로마를 만들어내며 풍부한 과즙과 더불어 섬세한 산미와 여운을 남겨주는 매력적인 와인!
1971년 르네 호스탕이 설립한 와이너리로 북부 론 지역의 꼬뜨 로띠에서 전통적인 방식과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하여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아들 피에르가 도멘을 맡고 있으며 포도를 송이째 발효하며 꼭 필요하지 않는 한 별도의 여과 작업 없이 출시된다. 견고한 풀 바디의 와인으로, 후각에서는 매운 향이 느껴지며 적당한 길이의 피니시와 산뜻한 과실의 아로마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