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뉴 스타일을 지향하여 만드는 키슬러 와이너리는 로버트 파커가 위대한 소노마 카운티로 언급한 3대 와이너리로 명실상부한 컬트 와이너리이다. 러시안 리버벨리 피노누아는 부르고뉴 성격을 띄고있는 소노마 카운티에 스탠다드 와인이며 붉은 베리의 과실향이 지배적으로 나타나며 둥글둥글하면서 부드럽게 느껴지는 질감이 인상적이며 목넘김도 부드러워 피노누아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하는 미국 프리미엄 피노누아!
1984년 빈티지를 시작으로 와인 스펙데이터 1등과 2등을 번걸아가며 2014년도까지 꾸준하 올라간 프리미엄 미국와인으로 케이머스에 가장 상위레인지 와인이다. 와인을 먹은 사람들은 ‘케이머스’가 왜 까베르네 소비뇽위 제왕으로 군림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할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난 와인으로 미국 프리미엄 와인를 찾고 있다면 당장 먹어봐야하는 와인!
난초의 여왕이라 불리는 카틀레야, 콜롬비아 여성 와인 메이커인 비비아나 콘잘레즈는 콜롬비아의 국화를 카틀레야에 반영해 브랜드로 내건 와인. 폭발적인 아로마를 지향하는 비비아나의 철학을 담아 품종의 과실 특징을 교과서적으로 표현한 와인. 자몽, 패션후르츠, 구아바와 같은 열대과실의 향이 강렬하며 미네랄리티 뉘앙스가 특징.
1976년 파리의 심판 주인공인 샤또 몬텔레나의 와인메이커로 유명세를 떨쳣던 마이크 그리기치가 설립한 와이너리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정상등의 만찬주로 선정되며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그리기치 힐스 샤도네이는 신선한 산도와 과실향의 풍미가 매혹적이며 미네랄 풍미가 어우러져 복합적인 모습을 보이며 집중도 있으면서 긴 여운을 가지고 있는 나파벨리 샤도네이!
1978년 나파 밸리에 설립된 파인 릿지. 스택스 립, 오크빌, 러더포드, 하웰 마운틴 등 나파 밸리 안에서도 손꼽히는 곳에서 수확된 포도로 만들어졌다. 블루베리, 블랙 베리, 삼나무의 향과 잘 익은 체리의 과즙이 주는 자연적인 잔당감이 산도와 조화롭다. 뛰어난 밸런스와 함께 긴 여운이 지속되는 와인!
키슬러는 미국 소노마에 위치하고 있는 와이너리로 섬세하고도 서정적 복합미의 결정체인 프랑스 부르고뉴 스타일의 걸출한 와인 스타일을 추구한다 이들의 피노 누아는 컬트 와인적 위상을 누리며, 지속적으로 미국 최고급 피노 누아로 평가 받고 있으며 소노마 피노누아는 한국시장 최초 공개된 키슬러 피노누아로 미디움 바디의 10년 이상 숙성 가능한 자두, 블루베리, 꽃, 라즈베리, 석류 향이 아름다운 와인이다

와인 업계의 ‘마에스트로’ 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BV 와이너리는 WS Top100에 7번이나 선정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최근 22년도 제임스 서클링 Top100에서 1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파 벨리의 전형적인 잘 익은 까베르네 소비뇽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벨벳과 같은 질감과 함께 잘 녹아든 타닌과 함께 아주 밸런스가 좋아 지금 마시기도 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 나파벨리 와인!
잭 케익브레드는 차량 정비 사업을 하며 틈틈이 사진작가를 하던 와중 우연히 들린 나파 밸리에서 포도재배와 와인양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포도원을 매입하며 케익브레드 셀러의 역사는 시작된다. 나파 밸리의 남쪽부터 북쪽까지 다양한 기후대의 밭에서 재배한 포도를 엄선해 북쪽의 강렬한 탄닌, 진한 블랙 프룻 캐릭터와 남쪽의 신선한 과일 향, 산미가 훌륭한 균형을 보여주는 와인.
나파벨리에 정착 후 ‘와인의 정석’ 을 비전으로 오퍼스 원과 펜폴즈를 더불어 유명 와이너리에서 양조한 조나단 페이가 설립한 와이너리 텍스트 북입니다. 배럴 티프 까베르네 소비뇽은 오크빌 지역에 메를로를 소량 생산하여 블랜딩 하였으며 단단한 구조감과 촘촘한 타닌이 매력있으며 풀 바디에 짙은 과실향이 느껴지는 미국 와인!
오리 심볼로 유명한 덕혼 와인 컴퍼니는 지난 40년간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북미 대륙을 대표하는 베스트 & 스테디 셀링 브랜드로 성장했다. 블랙 베리, 블랙 체리 등의 매력적이고 복합적인 향을 가지고 있으며, 자두, 커피, 오크의 풍미와 함께 해를 충만히 받고 자란 양질의 포도가 선사하는 아주 약간의 달콤한 여운을 가지고 있다. 직관적인 타닌과 서서히 과일과 부드러운 맛도 오래 지속적으로 남는다.

*2022 빈티지, 50주년 기념 레이블*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와인 1위에 두 차례 선정된 유일한 와인으로 케이머스 신드롬을 일으킨 와인! 매해 기복 없이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는 미국 나파밸리의 진수, 까베르네 쇼비뇽의 제왕. 다크체리, 블랙베리류의 진한 과실 향과 바닐라 노트와 코코아, 다크 초콜릿 맛이 특징.
프랑스 부르고뉴의 와인 명장 앙리 자이에에게 양조법을 배운 후 미국으로 돌아와 그 양조법을 적용시킨 양조자 중 한 명이며 세계적인 와인 메이커 선정 및 그 외 다른 수상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뉘 블랑셰 샤도네이는 균형잡힌 바디감과 시트러스향과 풍부한 과실향들이 느껴지는 꼭 먹어봐야하는 부르고뉴스러운 화이트!
스펙데이터 100대 와인에 선정된 첫 작품인 더 프리즈너를 필두로 머큐리, 빠삐용, 베라도라를 만든 오린 스위프트는 레이블 만큼이나 특이하고 감각적이면서도 깊이를 느끼게 하는 와인이라는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출시와 동시에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진판델을 향한 그의 열정이 담겨있는 와인으로 라벨의 사진은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찍은 8가지 사진으로 8년 동안 매해 바뀌게 된다.
미국의 대형 와인 브랜드 스미스앤더슨 그룹 산하의 스톤헷지 브랜드로 40년 가까이 나파밸리 와인 메이커로 활동하며 조셉 펠프스, 슈그, 캔달 잭슨 등에 참여한 돈 베이커의 작품이다. 나파 밸리 욘트빌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지며 다크 베리, 코코아와 복합적인 향신료가 특징이며 피니쉬는 바닐라, 카라멜 향이 부드러운 나파밸리의 전형적인 까베르네 소비뇽을 표현한 와인이다.
나파 밸리의 황제 로버트 몬다비의 시그니처 와인이자, 프리미엄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의 대명사. 대한민국 CEO가 가장 선호하는 와인 1위, 백악관 만찬주로도 유명. 체리, 자두, 바닐라 빈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입 안에서는 달콤한 검은 과실류와 오크 스파이스가 어우러져 풍성함과 복합미가 특징!
한국에선 칸 영화제에서 윤여정 배우의 와인으로 또한 슬램덩크 영화로 유명세를 탄 이 와인은 인생 최고의 순간을 나타내는 의미로 네이밍을 지어 마케팅에 활용중이다 캘리포니아 쁘띠 쉬라와 진판델로 만들어진 이 와인은 굉장히 묵직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며 블랙 베리와 레드 베리의 복합적인 아로마와 초콜렛과 오크의 향이 올라오며 끝에 잔당감이 올라오며 마무리되는 말 그대로 기분 좋은날 가볍게 한잔 하기 좋은 괜찮은 와인이다
독일계 이민자에 의해 1883년 캘리포니아 리버모어 밸리에 설립된 웬티 빈야드는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인정한 제일 오래된 가족 경영 와이너리. 체리, 블랙체리, 라스베리, 바닐라, 시나몬, 커피등의 복합적인 향이 느껴진다. 풍부하면서도 적당한 탄닌이 부드럽게 오래 입안에 남는 마시기 편한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