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로카는 바르바레스코의 원조격인 빼어난 와인 생산자로 바르바레스코 탑5 중에 하나이며 이탈리아 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또한 아주 낮은 생산량으로 일관하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브루노 로카의 마리아 아델라이드는 딸기, 체리, 자두, 블랙체리 등 검붉은 과실의 향이 압도적이며 입 안에서는 따뜻하고 우아한 맛을 선사하며 지속성이 매우 긴 와인이다.
독보적인 산드로네 스타일과 바롤로에서 손꼽히는 스타 와이너리로 깐누비 보스끼스 1990 빈티지가 바롤로 최초로 로버트 파커 100점을 받으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로에로 지역 안의 싱글 빈야드 발마지오레는 경사가 매우 급한 모래토양 지대로 프렌치 토노(500L)에서 말로락틱 및 숙성 후 병에서 추가 9개월 숙성된다. 체리와 자두의 풍미와 감초, 타르 등의 복합미를 갖춘 웬만한 바롤로 못지 않은 네비올로 와인.
4대째 전통을 이어가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 마쏠리노는 북부 이탈리아의 피에몬떼 지역의 세라룽가 알바에 위치하며 추구하는 와인 철학은 오랜 기간 와인의 성격을 정해주는 토양의 특징을 잘 보존하는 것이다. 그들의 바롤로는 정제되고 섬세한 스타일로 마쏠리노의 싱글빈야드 바롤로 중에서 가장 부드럽고 입안을 꽉채우는 질감을 지녔다. 밸런스가 좋고 피니쉬에서 힘이 좋은 탄닌과 견고한 구조를 지닌 와인.
4대째 전통을 이어가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 마쏠리노는 북부 이탈리아의 피에몬떼 지역의 세라룽가 알바에 위치하며 토양의 특징을 잘 보존하는 것을 추구한다. 우아함과 섬세함을 갖춘 마쏠리노의 기본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바르바레스코 특유의 온화한 과실과 잘 짜여진 구조감을 보여준다. 붉은 과실의 캐릭터가 진하고, 부드러운 향을 지녔지만 의외로 단단한 탄닌과 높은 산도가 숙성잠재력 또한 보장하는 와인.
Masolino Barbera d'Alba 와인은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서 생산되는 레드 와인으로, 바르베라 품종으로 만들어진다. 이 와인은 신선한 산도와 풍부한 과일 향이 특징이며, 체리, 자두, 베리류 같은 붉은 과일 향이 강하게 느껴지고 약간의 스파이시한 노트도 포함되어 있다. 산도가 높아 상큼한 느낌을 주면서도 중간 정도의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 부담 없이 마시기 좋으며, 파스타, 피자, 치즈, 그릴드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간치아는 1850년부터 가족 승계로만 이어진 유서 깊은 와이너리이자 뛰어난 퀄리티의 와인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이태리와인, 특히 스파클링 와인과 아페리티프 와인의 세계적인 거장으로 인식 되는 것이 간치아의 목표이다. 왕실과 로얄 패밀리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간치아의 모스카토 다스티는 연한 골드 옐로우컬러에 향긋한 플로랄 계열의 향들과 오렌지, 달콤한 허니향이 섬세하게 펼쳐지며 섬세하고 달콤한 아로마가 상쾌하고 기분좋은 미감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