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 델라 비테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프레스코발디와 첨단 와인 양조 기술을 내세운 미국 나파 밸리의 로버트 몬다비가 함께 1993년에 설립된 조인트 벤쳐 와이너리이다. 역사, 문화, 토양, 헌신적인 인간의 노력과 진보한 과학 기술이 결합하여, 수퍼 투스칸 와인인 루체는 힘과 섬세함을 동시에 갖추며 깊은 루비색으로 잘 익은 과실의 풍요롭고 미묘한 향 바닐라 향,나무의 달콤한 향과 나무 딸기와 블랙 커런트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탄닌은 매우 정교하며 입 안에 착착 달라붙는 촉감을 자랑하며 병속에서 숙성시 미묘함이 지속적으로 발전한다.
로버트 파커가 이탈리아 최고의 와이너리 중 하나로 소개하며 4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의 아르지아노는 최초의 26개 브루넬로 협회원 중 하나다. 토스카나 방언으로 '고독한 멧돼지'라는 뜻으로 사시까이아의 양조자였던 자코모 타키스가 몬탈치노 지역에서 처음 양조한 기념비적인 슈퍼 투스칸으로 다크체리와 블랙베리를 필두로 복합적인 아로마와 풀바디지만 매우 부드러운 탄닌과 길게 이어지는 피니쉬를 갖춘 와인이다.
팔라쪼네는 1969년에 설립된 작은 규모의 와이너리지만 13세기때부터 좋은 포도밭으로 기록되면서 유서 깊은 밭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생산되는 100% 산지오베제 품종을 사용하여 만든 고급스러운 와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있다. 스파이스와 허브의 아로마가 육류, 양고기, 가금류 등 육고기와의 페어링이 좋다.
제임스 서클링이 평하길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브루넬로를 비교했을 때, 최고의 와인 중 하나'라고 평가한 생산자로 모든 포도를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진하고 웅장한 스타일의 브루넬로로 강렬하면서 집중력 있는 아로마에서는 말린 체리, 향신료, 가죽 풍미가 느껴지며 입 안에서는 높은 산미 풀바디감을 보여주며 강렬한 타닌이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조화로우면서 힘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4대째 전통을 이어가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 마쏠리노는 북부 이탈리아의 피에몬떼 지역의 세라룽가 알바에 위치하며 추구하는 와인 철학은 오랜 기간 와인의 성격을 정해주는 토양의 특징을 잘 보존하는 것이다. 그들의 바롤로는 정제되고 섬세한 스타일로 마쏠리노의 싱글빈야드 바롤로 중에서 가장 부드럽고 입안을 꽉채우는 질감을 지녔다. 밸런스가 좋고 피니쉬에서 힘이 좋은 탄닌과 견고한 구조를 지닌 와인.
4대째 전통을 이어가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 마쏠리노는 북부 이탈리아의 피에몬떼 지역의 세라룽가 알바에 위치하며 토양의 특징을 잘 보존하는 것을 추구한다. 우아함과 섬세함을 갖춘 마쏠리노의 기본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바르바레스코 특유의 온화한 과실과 잘 짜여진 구조감을 보여준다. 붉은 과실의 캐릭터가 진하고, 부드러운 향을 지녔지만 의외로 단단한 탄닌과 높은 산도가 숙성잠재력 또한 보장하는 와인.
끼안티의 전통적인 와인에 대한 애정이 깊은 폰토디 와이너리에서 끼안티 클라시코 최고의 밭에서 난 포도로 양조한 와인이다. 잔에 따르자마자 블랙베리와 서양자두 등 검붉은 과일의 진한 아로마가 느껴지며 충분히 잘 익은 포도 고유의 진한 맛과 잘 다듬어진 탄닌 맛, 섬세한 느낌의 산미가 일품인 와인.
이태리 남부 명실상부 최고 와인 생산자 중 하나인 판티니 그룹의 자부심인 담긴 걸작으로, 기존의 스테디셀러 에디찌오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이태리 명품 수트 ‘브리오니’ 텍스타일을 재단한 레이블이 포인트! 훌륭한 구조감과 바디감, 타닌과 긴 피니쉬까지 갖춘 완벽한 밸런스의 와인!
이나마는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의 선구자로 우뚝 섰으며 소아베의 가장 중심부에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클래식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환경에 알맞은 품종 및 인내와 열정 그리고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와이너리이다. 포스카리노는 소아베 클라시코 지역 내에 위치한 언덕 이름이며 싱글빈야드에서 재배한 엄선 된 가르가네가로 만들어진 화이트 와인이다.
2020 빈티지 기준 와인 스펙데이터 TOP 100 와인 중 7위 선정! 전 세계에서 다양한 수상 기록을 갖춘 이태리 와인 산업을 이끄는 가장 유서 깊은 안티노리 가문의 한 차원 다른 키안티 와인의 정수. 우아한 붉은 과실과 복합적인 아로마, 입 안에서 느껴지는 구조감과 균형감이 돋보인다.
깨끗하면서도 과일과 스파이시한 향의 조화로운 맛이 매력인 에트나 로쏘는 이탈리아 고도 800m에 위치한 농장에서 수작업으로 거둔 네렐로 마스칼레제 품종으로 만든 와인 중 가장 유명세를 떨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배적인 딸기 향에 고소한 버터와 흰 꽃의 향이 조화롭게 피어오르며 생기를 더해준다. 매력적인 산도에 더해진 적당한 정도의 드라이함 덕분에 샐러드, 육류 등과 페어링하기 좋다.
마르께시 안티노리는 700년간 26대를 이어온 이태리 최고의 와인 명가이자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프리미엄 포도밭을 소유한 와인 회사이기도 하다. 솔라이아를 필두로 수퍼 토스카나 와인의 원조인 티냐넬로, 피안 델레 비녜 BDM 및 볼게리 지역의 구아도 알 타소는 보르도 특급와인에 버금가는 명성을 쌓았다. 빛나는 볏짚색으로 은은한 흰 꽃 향기, 상쾌한 감귤류의 향기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산도와 가벼운 미네랄의 풍미가 어우러진 와인.
몬테풀치아노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아브루쪼의 마라미에로 와이너리는 설립자 단테 마라미에로, 그의 아들 엔리코 마라미에로가 2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한정으로 소량 생산되는 알타레는 부르고뉴 와인을 연상시킬 만큼 트레비아노 품종으로도 섬세하고 우아함이 특징이며 과실미의 강렬한 아로마와 균형미가 돋보인다.
4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베네토의 자부심, \'디 스테파니\'는 이산화황, 화학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전통 양조법을 사용하며, Mirco Climate로 인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된 포도밭을 사용하고, 또한 0.15의 의미는 원액을 0도에서 칠링 후 15도까지 발효를 하는 방식을 이용하여 과실향을 최상으로 발현했다는 뜻이며 그만큼 지속적인 버블과 함께 풍부한 과일향의 아로마와 부케가 인상적이며, 미디엄 바디의 와인으로 부드럽고 뛰어난 개성을 지니고 스파클링 와인이다.
마르께시 안티노리는 700년간 26대를 이어온 이태리 최고의 와인 명가이자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프리미엄 포도밭을 소유한 와인 회사이기도 하다. 솔라이아를 필두로 수퍼 토스카나 와인의 원조인 티냐넬로, 피안 델레 비녜 BDM 및 볼게리 지역의 구아도 알 타소는 보르도 특급와인에 버금가는 명성을 쌓았다. 투명한 루비 레드의 빛을 띠며 잘 익은 과일향과 더불어 담배와 향신료의 향이 느껴진다. 입에서는 체리, 블랙베리의 풍미와 함께 부드러운 타닌, 우아한 균형감이 즐거운 와인. 미네랄의 풍미가 느껴지는 긴 여운은 이 지역의 산지오베제가 갖는 특징이다. 뛰어난 구조감과 밸런스, 섬세한 오크향으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레드 와인.
이나마는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의 선구자로 우뚝 섰으며 소아베의 가장 중심부에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클래식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환경에 알맞은 품종 및 인내와 열정 그리고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와이너리이다. 소아베 클라시코 빈 소아베는 최고의 가르가네가 품종에서 찾을 수 있는 우아한 미네랄과 과실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와인이다.
Masolino Barbera d'Alba 와인은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서 생산되는 레드 와인으로, 바르베라 품종으로 만들어진다. 이 와인은 신선한 산도와 풍부한 과일 향이 특징이며, 체리, 자두, 베리류 같은 붉은 과일 향이 강하게 느껴지고 약간의 스파이시한 노트도 포함되어 있다. 산도가 높아 상큼한 느낌을 주면서도 중간 정도의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 부담 없이 마시기 좋으며, 파스타, 피자, 치즈, 그릴드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이태리 남부 풀리아 지방 남동쪽 살렌토 지역의 레체 근처에 위치한 아폴로니오는 1870년 설립된 풀리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의 와이너리 중 하나다. 마니 델 수드는 블랙베리와 자두의 향기가 신선하고 강렬하며 과실향 끝에 스파이시한 노트도 은은하게 올라온다. 질감이 부드럽고 적당한 탄닌이 좋은 밸런스를 이루며 음용성이 탁월하다.
시칠리아 출신 노벨문학상 수상자 루이지 피란델로의 작품에서 파생된 이름의 와인으로 옅은 금빛을 띄며 오렌지 꽃과 자몽의 강렬한 향과 함께 유칼립투스의 섬세한 향을 선사하고 기분 좋은 산미와 리치, 바나나, 세이지 등의 사랑스러운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이름처럼 판타지스러운 와인입니다. 매콤한 소스를 곁들인 흰 살 고기와 조개 수프 등과 좋은 조화를 이루며, 치즈와 곁들여도 훌륭한 페어링을 보여줍니다
이태리 베네토 지방에서 1928년 창설된 카사 비니코라 보떼르는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각과 혁신을 더한 차세대 주자이다. 그랑 피씨오네는 진한 보라빛 루비 레드를 띄며 으깬 블랙 베리, 블랙 체리 등의 농익은 과일향이 진하며 특히 자두와 말린 포도의 향이 매력적이다. 알코올은 단단한 구조감을 선사하며 산도와 탄닌의 밸런스가 훌륭하며 스파이시한 향과 바닐라 향과 입안을 매끄럽게 감싸는 텍스쳐가 긴 여운을 남기는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