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남부 명실상부 최고 와인 생산자 중 하나인 판티니 그룹의 자부심인 담긴 걸작으로, 기존의 스테디셀러 에디찌오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이태리 명품 수트 ‘브리오니’ 텍스타일을 재단한 레이블이 포인트! 훌륭한 구조감과 바디감, 타닌과 긴 피니쉬까지 갖춘 완벽한 밸런스의 와인!
이태리 남부 풀리아 지방 남동쪽 살렌토 지역의 레체 근처에 위치한 아폴로니오는 1870년 설립된 풀리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의 와이너리 중 하나다. 마니 델 수드는 블랙베리와 자두의 향기가 신선하고 강렬하며 과실향 끝에 스파이시한 노트도 은은하게 올라온다. 질감이 부드럽고 적당한 탄닌이 좋은 밸런스를 이루며 음용성이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