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마는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의 선구자로 우뚝 섰으며 소아베의 가장 중심부에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클래식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환경에 알맞은 품종 및 인내와 열정 그리고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와이너리이다. 포스카리노는 소아베 클라시코 지역 내에 위치한 언덕 이름이며 싱글빈야드에서 재배한 엄선 된 가르가네가로 만들어진 화이트 와인이다.
4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베네토의 자부심, \'디 스테파니\'는 이산화황, 화학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전통 양조법을 사용하며, Mirco Climate로 인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된 포도밭을 사용하고, 또한 0.15의 의미는 원액을 0도에서 칠링 후 15도까지 발효를 하는 방식을 이용하여 과실향을 최상으로 발현했다는 뜻이며 그만큼 지속적인 버블과 함께 풍부한 과일향의 아로마와 부케가 인상적이며, 미디엄 바디의 와인으로 부드럽고 뛰어난 개성을 지니고 스파클링 와인이다.
2012를 시작으로 2017 빈티지까지 꾸준히 JS 90점을 받고 있는 품목이다.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아마로네로, 아마로네 입문하는 분들이나 꾸준히 즐겨 드셨던 분들 모두 선호하는 와인이다.잘 익은 체리와 자두같이 농익은 과실향이 우아하게 펼쳐져 아마로네를 찾고 계셨다면 당장 집어야 하는 와인!
1949년 베네토 꼴리 에우가네이 지역의 포도 재배 생산자 조합에 의해 설립 되었으며 함께 관리하고 판매를 함으로서더 나은 품질의 와인과 엄격한 관리로 고품격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아로마와 과실향의 완벽한 스파클링의 특징을 보여주며 2차 발효를 통한 섬세한 기포는 강렬하고 지속적인 아로마와 정제된 기품을 나타내는 모스카토 스파클링!
이태리 베네토 지방에서 1928년 창설된 카사 비니코라 보떼르는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각과 혁신을 더한 차세대 주자이다. 그랑 피씨오네는 진한 보라빛 루비 레드를 띄며 으깬 블랙 베리, 블랙 체리 등의 농익은 과일향이 진하며 특히 자두와 말린 포도의 향이 매력적이다. 알코올은 단단한 구조감을 선사하며 산도와 탄닌의 밸런스가 훌륭하며 스파이시한 향과 바닐라 향과 입안을 매끄럽게 감싸는 텍스쳐가 긴 여운을 남기는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