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 Forno Romano Amarone는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발폴리첼라에서 생산되는 고급 레드 와인으로,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방식으로 만들어져 수확한 포도를 건조시킨 후 발효하여 당도와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주로 코르비나 품종을 기반으로 론디넬라, 크로아티나, 오셀레타 등의 포도를 함께 사용하여 진하고 묵직한 바디감과 다크 베리, 초콜릿, 향신료, 담배 등의 복합적인 풍미를 지니고 있으며, 진한 육류 요리, 숙성 치즈, 다크 초콜릿과 잘 어울려 특별한 날에 즐기기에 적합한 와인이다.
이나마는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의 선구자로 우뚝 섰으며 소아베의 가장 중심부에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클래식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환경에 알맞은 품종 및 인내와 열정 그리고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와이너리이다. 포스카리노는 소아베 클라시코 지역 내에 위치한 언덕 이름이며 싱글빈야드에서 재배한 엄선 된 가르가네가로 만들어진 화이트 와인이다.
4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베네토의 자부심, \'디 스테파니\'는 이산화황, 화학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전통 양조법을 사용하며, Mirco Climate로 인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된 포도밭을 사용하고, 또한 0.15의 의미는 원액을 0도에서 칠링 후 15도까지 발효를 하는 방식을 이용하여 과실향을 최상으로 발현했다는 뜻이며 그만큼 지속적인 버블과 함께 풍부한 과일향의 아로마와 부케가 인상적이며, 미디엄 바디의 와인으로 부드럽고 뛰어난 개성을 지니고 스파클링 와인이다.
이태리 베네토 지방에서 1928년 창설된 카사 비니코라 보떼르는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각과 혁신을 더한 차세대 주자이다. 그랑 피씨오네는 진한 보라빛 루비 레드를 띄며 으깬 블랙 베리, 블랙 체리 등의 농익은 과일향이 진하며 특히 자두와 말린 포도의 향이 매력적이다. 알코올은 단단한 구조감을 선사하며 산도와 탄닌의 밸런스가 훌륭하며 스파이시한 향과 바닐라 향과 입안을 매끄럽게 감싸는 텍스쳐가 긴 여운을 남기는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