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필립 샤비는 풀리니 몽라셰 마을의 유명 가문인 샤비 가문의 자제 중 하나로 그의 아버지가 1950년대 식재한 풀리니 지역 포도밭과 어머니 가문에서 1930년대 식재한 뫼르소 지역의 포도밭을 가지고 와이너리를 시작했다. Puligny 지역에서 최고의 포도밭이라고 불리는 Rue Rousseau와 ler Cru Les pucelles을 소유하고 있으며,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을 통해 포도 농작과 와인 양조를 하고 있다. 바닐라, 복숭아, 레몬 향이 느껴진다.
샤블리 지역의 고전적인 와인이자 교과서같은 와인이라고도 불리며 4대째 이어지고 있는 도멘은 우아한 샤블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보꾸팡은 꽃과 같은 섬세한 향과 함께 감귤류의 뉘앙스가 드러나며, 하얀 꽃의 섬세하고 신선한 향이 표현되다보니 좋은 가격대에 매력적인 샤블리를 먹고 싶다면 당장 골라야 하는 샤블리!

프랑스 부르고뉴 최고의 화이트와인 생산자 중 한명인 패트릭 자비에는 좋은 빈티지가 아니었더라도 언제나 최고의 화이트 버건디 와인을 생산하는걸로도 유명하다. 100% 샤르도네를 사용하여 노란 사과, 스타푸르트, 파인애플, 버터향이 나는 와인이다. 버터나 견과를 이용한 요리나 해산물요리와 잘 어울린다.

뫼르소 최고의 재배자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와인 생산자로 와인 전문가 젠시스 로빈슨으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냈습니다. 뫼르소 밭과 부르고뉴 등급의 포도를 블렌딩 하여 만들며, 클래식한 부르고뉴 뫼르소의 느낌을 그대로 보여준다. 처음부터 빵빵한 퍼포먼스로 농익은 화이트 과실의 아로마가 지배적이다가 서서히 나타나는 너티함과 정말 잘 숙성된 거장의 뫼르소 느낌이 물씬 난다.

2002년 파트너가 사망하면서 설립된 도멘 푀이야 주이요는 꼬또 샬로네즈에 위치해 있으며 오크배럴을 적극 사용하고 있으며 몽타니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아름다운 화이트를 만들고 있는 생산자 중 한 명입니다. 레 코에르는 흰 과일과 바나나의 아로마가 풍부하게 나타나며 섬세한 질감과 매력적인 바디감이 느껴지며 마무리를 장식하는 미네랄리티가 이어지는 가성비 화이트!

도맨 꼬르디에는 풀리니 몽라셰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마콩 와인의 선구자라고 불릴만큼 마콩지역에 화이트 와인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꼬르디에 장 드 라빈’은 여러 밭에서 재배된 포도로 양조되었다보니 일반적인 마콩지역의 와인과는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자체의 매력이 뛰어나며 미세한 질감과 연한 오크향, 바닐라와 더불어 꽃향과 시트러스를 포함한 과실미가 아주 매력적인 와인!

16세기부터 뫼르소에 뿌리를 내린 부즈레 가문은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 매니아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생산자. 특히나 꼬뜨도르 블랑은 기본급임에도 뫼르소의 샤르도네가 블렌딩 되었으며 시트러스, 화사한 흰 꽃의 아로마, 전형적인 부르고뉴 화이트로 좋은 미네랄과 균형을 가진 와인.
뉴욕 타임즈가 주목하는 디종에서 떠오르는 신예 테흐쎄는 마크 소야드와 꼬뜨 도르 포도밭 관리자인 플로랑 램버트의 파트너십으로 탄생 했다. 두 친구는 원래 포도 양조학 과정을 공부하면서 만났고, 테흐쎄는 부르고뉴에서 두 아웃사이더가 함께 만드는 꿈의 실현작이다. 하얀 과실의 부케가 갓 피어난 밝은 꽃의 아로마와 사랑스럽게 어우러져 피어오르며, 바닐라의 부드러운 터치가 잘 입혀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입안에서는 생동감 있는 산미와 미네랄이 풍부한 바디감이 잘 느껴지며, 삼킨 뒤에는 깔끔한 여운으로 마무리되는 와인.
부샤르 뻬레 에 피스는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양조장으로 1789년 시작된 프랑스 대혁명 시기에 후손들이 지속적으로 포도밭을 사들이고, 소유권과 지분을 늘려 오늘날 현재 꼬뜨 도르 지역 내에 최대 규모의 그랑 크뤼 및 프리미에 크뤼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부르고뉴의 중심지인 본에 위치하여 위로는 샤블리로부터 아래로는 보졸레 지역까지 이른바 그랑 부르고뉴 전체 지역에서 다양한 와인을 자신의 상표로 생산하고 있다. 밝고 고운 루비 색상을 띠며 라스베리와 약간의 훈연향을 느낄 수 있다. 탄닌의 느낌은 떫다기 보다는 섬세하게 느껴지며 조화롭게 화합하는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와인.
까히용 가문은 500년 가까이 퓔리니 몽라쉐에서 포도를 재배해 온 역사 깊은 도멘이다. 처음부터 주목 받는 도멘은 아니었지만 지난 30년 간 지속적으로 떼루아를 잘 표현하는 와인을 만들며 성장한 도멘 프랑수와 까히용은 퓔리니 몽라쉐의 성공적인 도멘으로 손꼽힌다. 영롱한 황금빛으로 라임과 망고가 적절히 섞인 듯 한 과일이 연상되며 노란 과실향이 폭발적이다. 생동감 넘치는 산도와 은은하게 깔려있는 오크는 좋은 균형감을 보여주며 고급스러운 피니쉬를 선사한다.

섬세한 버블과 산뜻한 산도가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는 샴페인 방식의 프리미엄 부르고뉴 스파클링 와인으로, 1840년에 시작된 샤블리 지역 내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와이너리로 크레망 드 부르고뉴의 원조격. 현재는 프랑스 대형 메종 루이 라뚜르의 소속되어 꾸준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잘 익은 복숭아, 서양배 과실 향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