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지라르댕은 유명 생산자인 뱅상 지라르댕의 아들이자 22세의 나이의 첫 빈티지를 출시한 천재 와인 메이커이며 새로운 부르고뉴 스타가 탄생하였다는 기사를 게재하는 등 각종 매체로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은 생산자이다. 레드체리, 레드베리, 삼나무, 제비꽃 등의 다양한 향과 약간의 스파이시함, 흙, 미네랄 등이 매력적인 장기숙성 후 잠재력이 기대되는 와인이다.
과거 막뜰레 쉐리지에서 이름을 바꾼 꽁떼스 드 쉐리지는 1811년 설립된 후 전통을 계승하며 가족 운영 하고 있으며, 이 마을의 최고 화이트 와인 생산자 중 한곳으로 이름 나 있다. 잘 익은 망고, 살구 향과 골 격을 잡아주는 산미, 드라이하면서도 길게 지속되는 향기로운 여운이 뫼르소 마을의 최고급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와인.
장 파스칼은 도멘 르플레브에서 경력을 쌓은 후 1955년 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점차 규모를 넓혀 갔으며 퓨어하고 정밀함이 뛰어난 클래식한 화이트 와인을 양조한다 현재는 부르고뉴 내 알아주는 화이트 생산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엉세네르 블랑은 우아하고 섬세한 과실향과 깨 향, 브리오슈 등 복합적인 풍미의 조화로 인상깊은 피니쉬를 남기는 와인이다
도멘 필립 샤비는 풀리니 몽라셰 마을의 유명 가문인 샤비 가문의 자제 중 하나로 그의 아버지가 1950년대 식재한 풀리니 지역 포도밭과 어머니 가문에서 1930년대 식재한 뫼르소 지역의 포도밭을 가지고 와이너리를 시작했다. Puligny 지역에서 최고의 포도밭이라고 불리는 Rue Rousseau와 ler Cru Les pucelles을 소유하고 있으며,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을 통해 포도 농작과 와인 양조를 하고 있다. 바닐라, 복숭아, 레몬 향이 느껴진다.
부르고뉴 남쪽 꼬뜨 드 본의 유명 생산자 프랑수아 미쿨스키는 1992년 첫 빈티지 출시 후 톡특하면서도 우아하고 순수한 맛의 와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친환경 비료와 자연 효모만을 사용하며 1.5 헥타르의 밭에서 샤르도네로 연간 9천병 가량 소량 생산하는 와인으로 진한 열대 과실의 향과 풍요롭고 깊은 맛을 지닌 클래식한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
프랑스 부르고뉴 최고의 화이트와인 생산자 중 한명인 패트릭 자비에는 좋은 빈티지가 아니었더라도 언제나 최고의 화이트 버건디 와인을 생산하는걸로도 유명하다. 100% 샤르도네를 사용하여 노란 사과, 스타푸르트, 파인애플, 버터향이 나는 와인이다. 버터나 견과를 이용한 요리나 해산물요리와 잘 어울린다.
루이 라뚜르는 1797년에 설립되어 브루고뉴에서 200여년 이상의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혁신적인 농사 기법과 환경보존의 선두 주자로 전통적인 베럴을 사용하여 고품질의 화이트 와인과 레드와인을 생산하는 부르고뉴의 명망있는 브랜드이다. 루이 라뚜르의 뿌이 퓌세는 푸르스름하면서도 창백한 노란색으로 뚜렷한 오크향과 풍부한 꽃향기가 느껴지며 순수하고 좋은 오크향이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아름다운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다.
뫼르소 최고의 재배자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와인 생산자로 와인 전문가 젠시스 로빈슨으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냈습니다. 뫼르소 밭과 부르고뉴 등급의 포도를 블렌딩 하여 만들며, 클래식한 부르고뉴 뫼르소의 느낌을 그대로 보여준다. 처음부터 빵빵한 퍼포먼스로 농익은 화이트 과실의 아로마가 지배적이다가 서서히 나타나는 너티함과 정말 잘 숙성된 거장의 뫼르소 느낌이 물씬 난다.
부르고뉴 낙농업자의 아들로 태어난 쥘리엉 알타베르의 농업에 대한 열정은 자연스레 포도 재배 및 양조로 이어지고 여러 도멘 및 네고시앙에서 경험을 쌓은 뒤 퓔리니 몽라쉐에 인접한 포도밭을 구매하며 시작되었다. 감귤류, 파인애플, 바닐라 사과로 가득 찬 아로마와 미각을 자 극하는 산도와 레몬, 미네랄, 촉촉한 잎의 뉘앙스는 신성하고 상쾌한 피날레를 보여주는 와인.
도멘 드루앙 라로즈는 '와인 양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료이며, 재료가 좋다면 굳이 손을 가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신념으로 이 축복받은 떼루아를 최대로 반영한 와인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드루앙 라로즈 부르고뉴 샤도네이는 신선한 산도, 효모, 오크 터치간에 밸런스가 좋은 부르고뉴 화이트와인이다.
뉴욕 타임즈가 주목하는 디종에서 떠오르는 신예 테흐쎄는 마크 소야드와 꼬뜨 도르 포도밭 관리자인 플로랑 램버트의 파트너십으로 탄생 했다. 두 친구는 원래 포도 양조학 과정을 공부하면서 만났고, 테흐쎄는 부르고뉴에서 두 아웃사이더가 함께 만드는 꿈의 실현작이다. 하얀 과실의 부케가 갓 피어난 밝은 꽃의 아로마와 사랑스럽게 어우러져 피어오르며, 바닐라의 부드러운 터치가 잘 입혀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입안에서는 생동감 있는 산미와 미네랄이 풍부한 바디감이 잘 느껴지며, 삼킨 뒤에는 깔끔한 여운으로 마무리되는 와인.
부르고뉴에서 가장 젊고 규모가 작은 부티크 와이너리 셀리에 데 담은 귀부인들의 와인 셀라 라는 뜻으로 지역 단위 부르고뉴에서부터 뉘 쌩 죠르쥬까지 개별 떼루아의 특성을 멋지게 표현하는 와인을 극소량 생산하고 있다. 모든 와인의 라벨에 는 과거 부르고뉴 공국의 역사에 등장하는 귀부인들의 이름과 초상화가 표현되어 있다. 블랙베리, 야생 베리류의 향과 깔끔한 피니쉬를 보이는 부르고뉴 피노 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