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부르고뉴 최고의 화이트와인 생산자 중 한명인 패트릭 자비에는 좋은 빈티지가 아니었더라도 언제나 최고의 화이트 버건디 와인을 생산하는걸로도 유명하다. 100% 샤르도네를 사용하여 노란 사과, 스타푸르트, 파인애플, 버터향이 나는 와인이다. 버터나 견과를 이용한 요리나 해산물요리와 잘 어울린다.
뫼르소 최고의 재배자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와인 생산자로 와인 전문가 젠시스 로빈슨으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냈습니다. 뫼르소 밭과 부르고뉴 등급의 포도를 블렌딩 하여 만들며, 클래식한 부르고뉴 뫼르소의 느낌을 그대로 보여준다. 처음부터 빵빵한 퍼포먼스로 농익은 화이트 과실의 아로마가 지배적이다가 서서히 나타나는 너티함과 정말 잘 숙성된 거장의 뫼르소 느낌이 물씬 난다.
2002년 파트너가 사망하면서 설립된 도멘 푀이야 주이요는 꼬또 샬로네즈에 위치해 있으며 오크배럴을 적극 사용하고 있으며 몽타니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아름다운 화이트를 만들고 있는 생산자 중 한 명입니다. 레 코에르는 흰 과일과 바나나의 아로마가 풍부하게 나타나며 섬세한 질감과 매력적인 바디감이 느껴지며 마무리를 장식하는 미네랄리티가 이어지는 가성비 화이트!
뉴욕 타임즈가 주목하는 디종에서 떠오르는 신예 테흐쎄는 마크 소야드와 꼬뜨 도르 포도밭 관리자인 플로랑 램버트의 파트너십으로 탄생 했다. 두 친구는 원래 포도 양조학 과정을 공부하면서 만났고, 테흐쎄는 부르고뉴에서 두 아웃사이더가 함께 만드는 꿈의 실현작이다. 하얀 과실의 부케가 갓 피어난 밝은 꽃의 아로마와 사랑스럽게 어우러져 피어오르며, 바닐라의 부드러운 터치가 잘 입혀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입안에서는 생동감 있는 산미와 미네랄이 풍부한 바디감이 잘 느껴지며, 삼킨 뒤에는 깔끔한 여운으로 마무리되는 와인.
섬세한 버블과 산뜻한 산도가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는 샴페인 방식의 프리미엄 부르고뉴 스파클링 와인으로, 1840년에 시작된 샤블리 지역 내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와이너리로 크레망 드 부르고뉴의 원조격. 현재는 프랑스 대형 메종 루이 라뚜르의 소속되어 꾸준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잘 익은 복숭아, 서양배 과실 향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