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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알자스 중부에 위치한 Wihr-Au-Val 마을의 유일한 와이너리로 부르고뉴에서 포도재배와 양조학을 전공한 부부와 그의 아들이 이어가고 있는 클래식한 와이너리입니다. 리슬링 헤렌헤벤은 드라이하면서 높은 산도의 느낌이 느껴지며 패트롤, 복숭아, 살구와 같은 흰과실향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알자스 리슬링!

17세기부터 포도나무를 재배해 지금까지 10세대가 넘도록 가문을 이어 오고 있는 뿌리 깊은 와이너리이다. 역사적인 전통을 가지고 있는 알자스의 세가지 고급품종을 블렌딩하여 만든 와인으로 기분 좋은 산도, 달콤하고 풍부한 열대과일 향, 훌륭한 구조감과 긴 여운을 가지고 있는 와인!

트림바크는 12대 가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오랜 전통을 지녔으며 국제 박람회에 와인을 출품하여 인정을 받게 되면서 알자스 와인의 명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게된 와이너리이다. 여기의 게브르츠트라미너는 균형미가 뛰어나며 긴 여운이 매력을 더하는 고급 드라이 화이트 와인으로 초보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이 와인은 Robert Parker : 90 points, Wine Enthusiast : 90 points를 받아 좋은 품질로 인정받았으며, 신선함과 달콤함이 가득한 청사과, 배등 과일향, 생동감 넘치는 상큼한 레몬과 라임, 입안에서 은은하게 맴도는 달콤함, 코 끝에 연하게 퍼지는 플로럴, 입맛을 돋우어 주는 미네랄리티의 조화가 훌륭하여 입안을 행복하게 해주는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