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서린은 오레곤 윌라밋 밸리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레곤 안에서도 최고의 포도재배 지역으로 알려진 던디힐의 포도로 와인을 양조한다 보르도에서 만든 부르고뉴용 오크를 주로 사용하고 정제나 필터링은 하지 않으며 병입 후 18개월을 숙성시킨 뒤 출시하여 산뜻하면서 풍미깊은 과실향과 섬세한 타닌이 매력적인 피노누아 와인!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에 대해 열정을 갖고 있던 미국 제약회사의 부호에 의해 1990년 설립된 도멘 서린은 오레곤 윌라밋밸리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4년 전문가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도민 드 라 로마네 콩티의 그랑 크뤼 와인들보다 호평을 받으며 그 유명세가 단숨에 올라갔다. 얌힐 뀌베 피노 누아는 붉은 과실의 뛰어난 집중도를 보여주며 부드러운 타닌과 특유의 얼씨함이 잘 느껴지는 오레곤 프리미엄 피노 누아.
도멘 드루앵은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와인을 양조하고 판매해온 로베르 드루앵이 미국 오레곤에 설립한 와이너리이며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에서 오레곤의 가장 뛰어난 3대 피노누아 생산자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도멘 드루앵 던디힐 샤르도네는 백악관 만찬주로도 사용됬으며 약간의 바닐라와 함께 미네랄 맛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샤블리나 뫼르소 와인 같은 우아한 느낌을 주는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