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크뤼 5등급의 벨그라브는 태양왕 루이 14세의 사냥터로 세워진 와이너리로 메독 지역에서도 가장 오래된 와인 중에 하나이다. 신의 물방울에서 <샐러리맨의 라뚜르>로 소개 되었고 세계적인 와인양조가 미셸 롤랑의 컨설팅과 최첨단 양조 기술의 사용을 통해 와인 품질이 향상되었다.
그랑 크뤼 5등급의 샤또 까망삭은 가성비로 그랑 크뤼 클라쎄를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생산하며 세계적인 와인 컨설턴트 미셸 롤랑의 도움을 받아 와인의 품질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검붉은 과실향에 삼나무, 꽃향이 이어지며 바닐라, 가죽의 노트가 느껴지며 바디감과 타닌이 어우러져 전반적으로 무거운듯 하면서도 산미와 드라이감이 밸런스를 맞춰주어 완성도 있으며 신선한 피니쉬로 마무리되는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