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로장 세글라는 샤또 마고의 일원이자 보르도 와인 업계에서 알아주는 실력자였던 피에르 데스뮈지르 드 로장이 포도원을 매입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미국 대통령이었던 토머스 제퍼슨이 즐겨마시던 와인이다 현재는 샤넬이 인수하여 샤넬 와인이라고도 불리우며 장기숙성 후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밸런스가 탄탄한 와인이다
샤또 마고와 함께 \'보르도의 여왕\'으로 일컬어지는 그랑크뤼 3등급 샤또 지스꾸르는 14세기부터 시작되어 태양왕 루이 14세가 즐겨 마셨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긴 양조역사와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마고의 기품과 우아함을 여실히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는 대표적 특급 와인이다. 짙은 체리 빛깔을 띠며, 블랙 체리와 신선한 머쉬룸의 아로마가 느껴지고 미디엄 바디로 초콜릿의 느낌도 감미롭게 느껴지며 풍부한 타닌과 구조감이 좋은 와인.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쎄 2등급에 속하는 라스꼼브는 폴 로저 샴페인 하우스의 기술 이사직을 15년간 지낸 르네 바네텔이 와인 메이커로 부임해 퀄리티를 더욱 높였으며 포도밭의 규모가 커 다양하고 독창적인 포도밭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붉은 과실과 검은 과실, 에스프레소, 감초, 담뱃잎 등 여러 복합적인 향을 갖춘 와인.
프랑스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셰 5등급 와인으로 마고 지역을 대표하는 탑금 생산자이며 소유주가 여러번 바뀌면서 품질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습니다. 검은 과실향이 풍부하게 나타나며 정향을 비롯해 오크향이 부담스럽지 않게 나타나며 높은 바디감과 벨런스를 맞춰주는 듯한 산미가 매력적이고 부드러운 타닌이 느껴지는 보르도 5등급 와인!
보르도 마고 지역에 그랑크뤼 클라셰 3등급 와인으로 한 동안 낮은 퀄리티의 와인을 생산했지만 1988년 샤또 샤스 스플린의 오너가 인수를 하면서 독자적인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퀄티티가 점차 높아 졌습니다. 검붉은 과실향이 뚜렷하게 느껴지며 삼나무와 함께 흑연, 가죽과 같은 다양한 향들의 베이스와 함께 적당한 산도와 부드러운 타닌이 이뤄지는 보르도 가성비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