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크뤼 5등급의 벨그라브는 태양왕 루이 14세의 사냥터로 세워진 와이너리로 메독 지역에서도 가장 오래된 와인 중에 하나이다. 신의 물방울에서 <샐러리맨의 라뚜르>로 소개 되었고 세계적인 와인양조가 미셸 롤랑의 컨설팅과 최첨단 양조 기술의 사용을 통해 와인 품질이 향상되었다.
무통 로칠드가 1등급으로 승격될 당시 5등급으로 편입되어 들어온 품목이다. 07,12 빈티지가 RP 90/88점을 받으면서 더욱 유명해졌고, 5등급 중 합리적 가격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풍부한 과실향을 더불어 미네랄 향과 스파이시한 향이 인상적으로 가격이 착한 보르도 와인을 찾는다면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