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5대 샤또로 불리는 보르도 그랑크루 클라쎄 1등급에 속한 사또 오브리옹은 유일한 메독이 아닌 그라브 지역의 와이너리로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한 보르도 와인으로 유명하다. 메독에 위치한 여타 샤또들과 떼루아가 다르기 때문에 흙내음, 담배잎, 건초 향이 특징인 보르도 특급 와인.
최상의 품질에 대한 열망으로 샴페인의 판도를 바꾼 크룩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프리미엄 샴페인으로 2006 빈티지는 피노 누아 45%, 샤도네이 35%, 피노 뮈니에 20%로 구성되어 있으며 흰 꽃, 스모크 향, 구운 헤이즐넛의 향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깊고 복합적인 와인의 풍미와 함께 밀도와 투명하고 맑은 질감 둘 다 갖추었으며 마실 기회만 있다면 절대 주저할 필요 없는 훌륭한 샴페인!
황제의 샴페인이라고 불리우는 크리스탈은 러시아 황제 알렉산더 2세만을 위해 루이 로드레가 가진 최고의 밭 7개에서 재배된 포도로만 양조하여 투명한 크리스탈 병에 탄생시킨 샴페인. 섬세한 기포가 끊임 없이 올라오며 강렬하게 피어오르는 아로마가 더 해져 경이로울 정도의 지속력을 가진 섬세한 부케를 형성하는 프리미엄 샴페인!
피에르 지라르댕은 유명 생산자인 뱅상 지라르댕의 아들이자 22세의 나이의 첫 빈티지를 출시한 천재 와인 메이커이며 새로운 부르고뉴 스타가 탄생하였다는 기사를 게재하는 등 각종 매체로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은 생산자이다. 레드체리, 레드베리, 삼나무, 제비꽃 등의 다양한 향과 약간의 스파이시함, 흙, 미네랄 등이 매력적인 장기숙성 후 잠재력이 기대되는 와인이다.
그랑 크루 클라세 2등급이자 슈퍼 세컨드 와인인 3개의 레오빌 시리즈 와인중 하나인 샤또 레오빌 푸아페레는 레오빌 소재 와이너리가 수차례 분할 되면서 생겨났다. 여러 곳에 산재한 밭으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토양은 비교적 균질하다는 점이 특징이며 한때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에서 서비스 되는 와인으로 유명하다. 짙은 보라색을 띠며 약간 탄 오크, 드라이 허브, 흙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강건하지만 부드러운 맛을 지니고 있는 와인이다.
12세기 수도회의 와인저장고로 시작한 드라피에는 오랜 전통으로 자연적이며 순수한 전통적 방식을 고수하여 생산하는 우아한 맛과 향을 지닌 샴페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샴페인 제조사인 살롱가와의 혼인을 통해 살롱으로부터 샴페인 제조에 관련된 자문을 받는다. 드라피에 오너 일가가 산화방지제 이산화황에 알레르기가 있어 와인 양조 시 극소량만 첨가하거나 아예 첨가하지 않으며, 마케팅을 하지 않는 샴페인임에도 샤를 드 골,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사랑하는 샴페인 하우스이다. 그랑드 상그레는 드라피에 최고의 시그니처 샴페인이며 풍부한 미네랄리티와 부드러운 버블, 강렬한 구조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빈티지 샴페인.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셰 2등급 와인으로 클래식하게 만든 바르똥 가문의 메인 와인으로 생 줄리앙 지역에서 손 꼽히는 와인을 만들고 있는 보르도 슈퍼 세컨 와인 중 하나입니다. 마시기가 매우 편하면서 붉은 과실향을 비롯해 검은 과실향의 뉘앙스도 매력적으로 나타나며 부드러운 타닌과 바디감, 피니쉬가 인상적인 보르도 생 줄리앙 지역 와인!
샤또 앙젤루스 바로 옆에 위치한 밭의 포도로 양조되며 샤또 발랑드로, 라 몽도트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 와인은 현재까지도 인정받는 가라지 와인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다. 와인 컬렉터들의 1순위에 리스팅되는 생테밀리옹 특급 가라지 와인이자 조나단 말터스 와인 중 가장 가격이 높은 싱글 빈야드 와인!
하트 모양 레이블로 더 잘 알려진 샤또 깔롱 세귀르는 가장 인기 있는 보르도 그랑 크뤼 와인 중 하나이며 보르도 최고이 부자 세귀르 후작이 생전에 나는 라피트와 라뚜르에서 와인을 만들고 있지만 내 마음은 깔롱에 있다 는 말을 남길 정도로 애정을 보인 와인이다. 농축한 과실의 특성과 우아함을 겸비하였으며 확고한 타닌이 돋보이는 와인.
보르도 그랑 크뤼 2등급 샤또 그뤼오 라로즈는 2등급임에도 1등급 못지 않은 퀄리티로 이른바 슈퍼 세컨드로 불리는 와인 중 하나이며, 생줄리앙에서 가장 풀바디하며 장기숙성 능력이 뛰어난 와인으로 손꼽힌다. 탄닌과 농익은 과일이 주는 강렬함의 균형을 추구하며 우아함을 주는 집약된 검은 과일, 삼나무, 감초, 스파이시함이 느껴지는 와인.
장 파스칼은 도멘 르플레브에서 경력을 쌓은 후 1955년 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점차 규모를 넓혀 갔으며 퓨어하고 정밀함이 뛰어난 클래식한 화이트 와인을 양조한다 현재는 부르고뉴 내 알아주는 화이트 생산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엉세네르 블랑은 우아하고 섬세한 과실향과 깨 향, 브리오슈 등 복합적인 풍미의 조화로 인상깊은 피니쉬를 남기는 와인이다
샤또 라그랑쥬 17빈티지는 RP93, JS93점을 받고 비비노 4점을 기록하고 있는 쌩쥴리앙 그랑크뤼 3등급의 와인이며 다른 그랑크뤼 와인들에 비해 쥬시한 느낌을 갖고 있기도 하다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아로마와 오크, 가죽향도 함께 느낄 수 있고 장기숙성 후의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음과 동시에 부드러운 보르도를 느껴보고 싶다면 강추하는 와인이다!
까테나 자파타의 오너, 니콜라스 까테나의 딸 아드리아나 까테나가 운영하는 와이너리 엘 에네미고의 와인은 품질과 특색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아르헨티나 와인의 대표적인 브랜드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랑 에네미고는 고전 숙성방식으로 구현해낸 보르도 블렌딩과 아르헨티나 고산지대 떼루아의 완벽한 밸런스가 느껴지는 와인이다.
그랑크뤼 5등급의 벨그라브는 태양왕 루이 14세의 사냥터로 세워진 와이너리로 메독 지역에서도 가장 오래된 와인 중에 하나이다. 신의 물방울에서 <샐러리맨의 라뚜르>로 소개 되었고 세계적인 와인양조가 미셸 롤랑의 컨설팅과 최첨단 양조 기술의 사용을 통해 와인 품질이 향상되었다.
현존하는 포트 와이너리 중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인 콥케는 여러가지 다양한 스타일을 양조하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와이너리며 아구아렌떼 비니까 벨하 리제르바는 짙은 호박색을 띄며 말린 과일, 호두, 헤이즐넛, 캬라멜 등의 풍부하고 다양한 풍미가 느껴지는 콥케의 블랜디이다
상파뉴 BOUZY지역 대표 그랑 크뤼 와이너리로 피노누아가 유명한 블랑 드 누아를 퀄리티있게 만들어내고 있으며 2~3년 정도 숙성된 빈티지로 멀티 블랜딩을 하여 생산되며 생산되는 모든 와인들은 그랑 크뤼 와인들입니다. 도베른 핀 플레르는 시그니처 샴페인으로 과실향과 더불어 토스트된 브레드 헤이즐넛 풍미가 나타나며 입 안을 꽉채우는 풍미가 아주 매력적이면서 좋은 피니쉬가 인상적인 블랑 드 누아 샴페인!
프랑스 부르고뉴 최고의 화이트와인 생산자 중 한명인 패트릭 자비에는 좋은 빈티지가 아니었더라도 언제나 최고의 화이트 버건디 와인을 생산하는걸로도 유명하다. 100% 샤르도네를 사용하여 노란 사과, 스타푸르트, 파인애플, 버터향이 나는 와인이다. 버터나 견과를 이용한 요리나 해산물요리와 잘 어울린다.
비노블 마르셀 쁘띠 와이너리는 쌩떼밀리옹과 까스띠용 꼬뜨 드 보르도 두 지역에 위치한 총 22헥타르의 포도밭을 관리하고 있고 쌩떼밀리옹에 위치한 포도밭은 그랑크뤼 등급으로 샤또 프랑과 엄블리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엄블리 와인은 고급스러운 와인으로 과실의 풍부함이 뛰어나며 입 안에서의 우아한 탄닌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유명 샴페인 하우스 뵈브 클리코 하우스에서 생산하는 품목 중 하나로 단맛이 적도 높은 산도를 가지고 있는 품목으로 10년이상 숙성후 출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들어 구매할 기회가 생긴다면 당장 사놔야하는 샴페인 중 하나이며 이스트한 향과 입 안을 가득 채우는 버블이 아주 매력적인 품목이다보니 구매할 기회가 생긴다면 무조건 구매해야하는 뵈브클리코 샴페인!
Pierre Jean Villa의 Saint Joseph Preface는 프랑스 론 지역의 Saint-Joseph에서 생산되는 레드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시라(Syrah) 품종 100%로 만들어 검은 과일, 스파이스, 초콜릿, 스모키, 가죽 등의 복합적인 아로마를 지니고 있다. 바이올렛 꽃, 신선한 체리, 육즙 향 등 다양한 향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입안에서는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긴 여운과 부드러운 탄닌, 균형 잡힌 산도가 특징이며 양갈비, 스테이크, 갈비찜, 스튜, 불고기 등 붉은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며, 시음 온도는 16~18°C가 적합하다.
샤또 꼬스 라보리는 오랜 역사와 분류, 고품질 와인 생산에 대한 헌신은 보르도 지역의 존경받는 유산 중 하나로 기여했으며, 코스\"라는 이름은 생트로페의 특징인 언덕 꼭대기나 언덕을 가리키는 \"코\"에서 유래되었다. 검은 과실의 풍미와 다크 초콜릿, 감초, 스모키한 자두향의 아로마를 선사하며, 오크와 담배, 가죽, 허브의 풍미가 뒤따르며 강건한 타닌과 함께 환실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단단하고 강건한 전형적인 생떼스테프 풀바디 와인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은 와인
루이 라뚜르는 1797년에 설립되어 브루고뉴에서 200여년 이상의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혁신적인 농사 기법과 환경보존의 선두 주자로 전통적인 베럴을 사용하여 고품질의 화이트 와인과 레드와인을 생산하는 부르고뉴의 명망있는 브랜드이다. 루이 라뚜르의 뿌이 퓌세는 푸르스름하면서도 창백한 노란색으로 뚜렷한 오크향과 풍부한 꽃향기가 느껴지며 순수하고 좋은 오크향이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아름다운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다.
도멘 데 핀 까이오뜨의 역사는 19세기 푸이 퓌메 지역에서 3헥타르의 작은 토양을 시작으로 현재는 5개 마을, 30구획의 각기 다른 떼루아를 가진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29 헥타르에 이른다. 10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나가며, 현재 뿌이퓌메 지역을 대표하는 클래식한 와인을 선보인다. 황금빛의 볏짚컬러로 살구, 모과, 아카시아, 미네랄향이 피어 오르며 입 안에서는 플로랄 노트를 시작으로 벌꿀 뉘앙스, 미네랄리티, 시트러스 과실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정교하고 복합미 있는 아로마가 부드럽게 라운딩되는 와인.
그랑 크뤼 5등급의 샤또 까망삭은 가성비로 그랑 크뤼 클라쎄를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생산하며 세계적인 와인 컨설턴트 미셸 롤랑의 도움을 받아 와인의 품질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검붉은 과실향에 삼나무, 꽃향이 이어지며 바닐라, 가죽의 노트가 느껴지며 바디감과 타닌이 어우러져 전반적으로 무거운듯 하면서도 산미와 드라이감이 밸런스를 맞춰주어 완성도 있으며 신선한 피니쉬로 마무리되는 와인이다.
비뇨블 벨라스는 4대째 이어져오는 랑그독 중심에 위치한 와이너리이며 현재 4세대 와인메이커 니콜라스 벨라스가 토양과 환경을 존중하는 철학으로 유기농법으로 포도밭을 관리하고 있다. 비뇨블 벨라스 쉐 되브로 까베르네쇼비뇽은 술 창고라는 뜻의 Chei (쉐)와 비슷한 발음의 명작이라는 뜻의 Chef-doeuvre (쉐-되브르)를 합친 이름으로 예술적인 아트 레이블을 강조한 와인이다.
샤또 라피트 로칠드와 샤또 꼬스데뚜르넬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어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GGC 4등급으로 아주 매력적인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입 안에서의 잘 잡힌 구조감과 부드러운 느낌이 아주 매력적이며 검붉은 과실향이 지배적으로 나타나 부드러운 느낌의 보르도 와인을 찾는다면 강력 추천!
마이클 몬다비는 미국 와인의 아버지라 칭송 받는 로버트 몬다비의 아들로써, 실직적으로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의 모든 와인메이킹을 담당했다. 이 후 오퍼스 원의 와인 메이킹을 총괄하였고 마이클 몬다비 자신은 독자적인 와이너리 마이클 몬다비 패밀리를 설립하였다. 마이클 몬다비의 대중적인 브랜드 스펠바운드 시리즈 중 쁘띠 쉬라는 짙은 루비 퍼플 컬러를 띠고, 블랙베리잼,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바닐라빈, 커피, 구운 바닐라향과 약간의 향신료향이 느껴지며, 해발 1000피트의 고도에서 생산하여 산미와 타닌의 밸런스가 매우 뛰어나 와인 자체를 즐기기에도 훌륭한 와인이다.
모엣 샹동은 280년 역사를 지닌 세계에서 가장 큰 샴페인 제조 하우스로 신선한 과일 지향적 스타일을 추구하며 1,150 헥타르의 포도 밭에서 연간 3천만 병에 달하는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모엣 샹동 아이스 임페리얼은 온더락으로 즐기는 최초의 샴페인으로 설계되어 얼음을 넣어도 향과 풍미를 잃지 않는다. 강렬한 열대 과일의 향과 라즈베리, 캐러멜의 달콤함이 느껴지고 끝에 상쾌한 마무리가 매력적이다.
샤또 샤스 스플린은 메독 지역의 그랑 크뤼 와인을 조정한다면 단연 1순위로 등급이 오를 수 있는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와인 전문가 로버트 파커는 이 와인을 두고 지난 30여년간 꾸준히 그랑크뤼 클라쎄 3등급에 필적할만한 우수한 퀄리티를 지닌 와인이 샤스 스플린이다라고 평가를 한 와인이다. 매끈한 타닌과 부드럽게 잡힌 구조감이 특징이다.
샤또 망고 와인은 1952년 설립된 와이너리로 보르도 생테밀리옹에 위치해 있으며,주로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까베르네 쇼비뇽으로 블렌딩되어 부드러운 맛의 풀바디한 와인이다. 감초, 코코아, 다크 푸르트, 향신료, 삼나무, 신선함과 잘 정제된 타닌이 매력적이다.
부르고뉴에서 가장 젊고 규모가 작은 부티크 와이너리 셀리에 데 담은 귀부인들의 와인 셀라 라는 뜻으로 지역 단위 부르고뉴에서부터 뉘 쌩 죠르쥬까지 개별 떼루아의 특성을 멋지게 표현하는 와인을 극소량 생산하고 있다. 모든 와인의 라벨에 는 과거 부르고뉴 공국의 역사에 등장하는 귀부인들의 이름과 초상화가 표현되어 있다. 블랙베리, 야생 베리류의 향과 깔끔한 피니쉬를 보이는 부르고뉴 피노 누아.
한국에선 칸 영화제에서 윤여정 배우의 와인으로 또한 슬램덩크 영화로 유명세를 탄 이 와인은 인생 최고의 순간을 나타내는 의미로 네이밍을 지어 마케팅에 활용중이다 캘리포니아 쁘띠 쉬라와 진판델로 만들어진 이 와인은 굉장히 묵직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며 블랙 베리와 레드 베리의 복합적인 아로마와 초콜렛과 오크의 향이 올라오며 끝에 잔당감이 올라오며 마무리되는 말 그대로 기분 좋은날 가볍게 한잔 하기 좋은 괜찮은 와인이다